HUFFPOST
2026금융포럼
금융  금융

NH농협은행,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사원증' 처음 선보여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0-02-25 10:33: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농협은행,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사원증' 처음 선보여
▲ 장승현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뒷줄 왼쪽 여섯번째)와 오세현 SK텔레콤 전무(뒷줄 오른쪽 일곱번째)가 2월24일 서울시 서초구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디지털ID 체험단'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이 국내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사원증을 쓴다.

NH농협은행은 24일 서울 서초구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국내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ID(분산 신원식별시스템) 기술이 적용된 ‘모바일 사원증’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분산ID 기술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신원증명(ID)을 관리하는 전자신분증시스템을 말한다. 개인이 개인정보를 통제하는 권리를 지니게 되며 기관이 개인정보를 보유해 발생하는 개인정보의 대량 유출을 막을 수 있다.

모바일 사원증 서비스는 NH농협은행이 참여하고 있는 ‘이니셜 DID 연합’에서 제공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분산ID 기술을 기반으로 NH농협은행과 SK텔레콤에서 공동으로 구현한 국내 최초 분산ID 기술이 적용된 상용서비스다.

임직원 개인이 모바일로 신청하고 발급받은 뒤 출입인증과 출퇴근까지 관리할 수 있어 편의성이 크게 증가했다. 앞으로 방문예약, 간편결제기능까지 확대된다.

이날 임직원 20여 명으로 구성된 ‘디지털ID 체험단’ 발대식도 함께 진행됐다. 체험단은 모바일 사원증을 직접 사용하고 개선사항을 도출하는 등 분산ID 기술의 확대 적용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장승현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앞으로는 디지털금융의 경쟁력이 은행의 미래를 좌우할 것”이라며 “분산ID 기술 등 디지털 신기술을 기반으로 농협은행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제네시스, 세계 최고 권위 내구 레이스 '르망 24시간'의 최상위 클래스 첫 참가
현대미술 거장 데이비드 호크니 향년 88세로 별세, 가디언 "현대 세계의 모습 포착한 ..
오픈AI CEO 샘 올트먼 개인 사정으로 방한 연기, "한국과 협력 예정대로 진행"
[현장] 농심이 성수동에 낸 '신라면분식' 방문해보니, 다양한 레시피 눈길 끄네
수출입은행 해외 원전사업에 'K금융 패키지' 금융 지원, 수주 역량 강화
[이주의 ETF] NH아문디자산운용 'HANARO 반도체핵심공정주도주' 23%대 상승,..
1분기 글로벌 파운드리 점유율 TSMC 72.3% vs 삼성 6.5%, 격차 65.8%..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강세' 한미반도체 주가 24%대 급등, 코스피 '돌아온 외국..
글로벌 투자은행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식 대상 헤지펀드의 스왑거래 투자 제한, "A..
동양생명 소액주주와 우리금융지주 주식교환비율 관련 소통, 22일 추가 간담회 열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