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직원 가족도 코로나19 확진, 인천 연구동 임시로 폐쇄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02-24 13:36: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에 이어 LG전자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업장을 임시 폐쇄했다.

24일 LG전자에 따르면 LG전자 인천 연구동이 이날까지 폐쇄된다. 이곳에서 근무하던 직원 가족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기 때문이다.
 
LG전자 직원 가족도 코로나19 확진, 인천 연구동 임시로 폐쇄
▲ LG전자 인천캠퍼스.

이 직원의 가족은 대구에 거주 중으로 대구 하나린어린이집에 다닌 4세 자녀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대구 하나린어린이집은 20일 교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곳이다.

이 직원은 주말 대구 자택을 방문했다가 자녀가 확진 판정을 받자 회사에 알렸다. 

LG전자는 22일 연구동을 폐쇄하고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연구동 근무 직원은 24일까지 재택근무를 하도록 했다. 연구동 외에 생산동과 복합동은 정상 운영하고 있다.

LG전자는 대구에 자가격리 중인 이 직원의 코로나19 검사 결과에 따라 해당 직원과 접촉한 사람들로 자가격리를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임시 폐쇄됐던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은 24일 오후부터 재가동된다.

삼성전자는 22일 구미사업장에서 일하는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사업장 전 직원을 조기 귀가시키고 방역작업을 진행했다.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은 자가격리하고 검사를 받도록 했다.

확진자가 근무했던 층은 25일까지 폐쇄하고 나머지 층은 24일 오후 재가동된다.

구미사업장은 갤럭시Z플립과 갤럭시S20 등이 생산되는 곳이다. 삼성전자는 폐쇄기간이 주말을 포함해 3일로 길지 않아 생산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바라봤다.

SK하이닉스는 신입사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자가 있어 19일 이천 교육장을 폐쇄하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기 실리콘 캐패시터 양산 본격화, "피지컬AI 시대 수요 급증 전망"
'체코전 승리'에 금융권 월드컵 마케팅 주목, 특화상품·응원전으로 '고객 잡고' '브랜..
SK텔레콤·KT·LG유플러스 AI 인프라 확장 경쟁, AIDC 주도권 전략 '3사 3색'
엔비디아 대항 독자 AI칩 시장 급성장 전망, 삼성전자·SK하이닉스 HBM 수요 더 늘..
독일 기후회의서 '화석연료 퇴출' 또 뒷전, 올해 유엔 기후총회 '전기화'로 우회 모색
식음료기업 스테디셀러에 이유있는 신상 추가, '새 맛' 오리지널 매출 덩달아 올린다
'청소년 자살률 절반 줄이기' 대책 시동, 범정부 대응 진전 있지만 '산 넘어 산'
보험사도 고환율 장기화에 비상, 환헤지 비용 상승에 건전성·배당 부담 커진다
중국 전기차 기업도 휴머노이드 개발 속도, 현대차 테슬라와 공급망 경쟁 가열
반도체 넘어 'K소비재'서 기회 본다, 코트라 강경성 수출 '1조 달러' 조기 달성 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