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발생한 첫 사망자다.
| ▲ 19일 오후 대구시 중구 경북대학교 병원에 긴급 이송된 코로나19 의심 환자가 도착하고 있다.<연합뉴스> |
23일 대구시와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경북대학교 병원 음압병동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56세 여성 확진자가 오후 2시40분경 사망했다.
이 여성은 대구 중구 대한내과에서 혈액 투석을 받던 기저질환자로 18일 투석 후 엑스레이상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어 20일 경북대 병원으로 이송돼 격리치료를 받아왔다.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진행하던 도중 호흡곤란 등 중증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오전 9시 기준 대구 코로나19 확진자는 22일 오후 4시보다 93명 늘어 누적 확진자 302명으로 집계됐다.
보건당국은 "이날 사망한 50대 여성 외에 경북대 음압병동에는 57세 남성이 중증환자로 분류돼 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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