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140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진영</a> JYP엔터테인먼트 최고창작책임자(CCO)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437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수만</a>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이 한국 엔터테인먼트업계의 아이돌그룹 육성방식을 해외에서 적용해 사업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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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CCO는 일본, 이 회장은 중국과 동남아시아를 공략해 각 연예기획사의 활로를 여는 아티스트를 키우려는 것으로 보인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140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진영</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437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수만</a>, JYP와 SM엔터테인먼트 아이돌 해외 육성 나섰다"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2/20200221211515_65001.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437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수만</a> SM엔터테인먼트 회장(왼쪽)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140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진영</a> JYP엔터테인먼트 최고창작책임자(CCO).</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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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엔터테인먼트업계에 따르면 JYP엔터테인먼트가 일본에서 진행하는 ‘니지 프로젝트’가 한국과 일본 케이팝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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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지 프로젝트는 JYP엔터테인먼트가 일본 소니뮤직과 손잡고 일본 아이돌그룹을 만드는 프로젝트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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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CCO가 지난해 여름부터 미국과 일본을 돌며 후보를 찾는 과정을 1월 말부터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훌루’에서 방영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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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들은 현재 합숙 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종 심사와 아이돌그룹을 결성하는 과정은 4월에 방송으로 공개한다. 일본 지상파 방송사 ‘니혼테레비’가 방영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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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CCO는 훈련 과정을 거쳐 아이돌 가수가 되는 한국 육성방식을 일본에 적용해보고 있는 것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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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CCO는 지난해 2월 소니뮤직과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자회견에 참석해 “1단계 케이팝이 한국 콘텐츠를 해외로 수출하는 것이었고 2단계가 해외 인재를 발굴해 한국 가수들과 혼합하는 것이었다면 3단계는 해외에서 인재를 직접 육성하는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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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지 프로젝트는 박 CCO가 해외사업을 넓히려는 의도도 담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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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가 일본 국적 구성원들도 포함한 덕분에 JYP엔터테인먼트는 일본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현지에서 그룹을 결성해 흥행성을 더 키우려는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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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는 JYP엔터테인먼트가 2015년 한국에서 니지 프로젝트와 비슷한 ‘식스틴’을 통해 결성한 여성 아이돌그룹이다. JYP엔터테인먼트 매출을 이끌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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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장은 중국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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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엔터테인먼트업계의 가수 육성방식을 창조해낸 주역으로서 이 방식의 중국 안착에 의지가 큰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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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문화는 일본에서 1990년대부터 이미 존재했으나 이 회장은 10대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기획상품처럼 내놓는 방식을 당시에 처음 도입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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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장은 중국 국영방송 청두TV가 8일 방영한 ‘신천부회객청’에서 “오디션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오랫동안 사랑받는 스타를 배출하고 키우고 싶다”며 “이 계획을 중국에서, 기회가 된다면 청두에서 펼치겠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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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중국 기업과 합작기획사 레이블V를 만들기도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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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V는 남성 7인조 웨이션브이(WayV)를 기획하고 2019년 1월 첫 음반을 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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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장은 2019년 7월 한국문화산업포럼에 참석해 “케이팝이라는 음악문화의 힘을 잘 활용하는 게 중요하다”며 “프로듀서로서 중국과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의 현지 음악문화를 케이팝과 함께 육성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