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실적발표

[실적발표] 코오롱글로벌, 해성옵틱스, 디지아이, 우진, 진에어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0-02-21 14:48: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오롱글로벌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4841억4600만 원, 영업이익 1256억1600만 원, 순이익 464억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7%, 영업이익은 63.6%, 순이익은 221.1% 늘었다.
 
윤창운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사장.
▲ 윤창운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사장.

해성옵틱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489억1900만 원, 영업이익 11억6900만 원, 순손실 102억1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71% 늘었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순손실 폭은 8.9% 확대됐다.

디지아이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53억7천만 원, 영업손실 33억 원, 순손실 33억6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7% 줄었다. 영업손실 폭은 119.9%, 순손실 폭은 468.8% 확대됐다.

우진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89억2600만 원, 영업손실 19억6500만 원, 순손실 139억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5.3% 줄었다. 영업손실 폭은 80.8%, 순손실 폭은 93% 확대됐다.

진에어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101억5800만 원, 영업손실 488억2700만 원, 순손실 566억5200만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9.9%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대표 무뇨스 "미국 내 제조 의지 확고, 임직원 안전 근무에 총력"
금융위원장 이억원-금감원장 이찬진 회동, 금융감독 개편에 "한 팀, 한 목소리"
[노란봉투법 대혼란④] 이마트 매장 출점·퀵커머스 확대 중 '큰 산' 직면, 한채양 본..
미국 틱톡 사업권 유지에 오라클 포함 다수 기업 참여, CBS "컨소시엄 꾸린다"
[현장] '해킹사고' 뒤 금감원장 만남에 여전사 긴장, 이찬진 "사이버 침해 사고는 뼈..
국힘 곽규택 '나경원 옹호' 중 고인된 박지원 배우자 언급, 민주당 "인간이 돼라"
카카오 '오픈AI 협업 결과물' '카톡 개편안' 공개 임박, 정신아 기술 리더십 베일 ..
방사청 KDDX 사업자 선정방식 결정 또 연기, 여당 "당정 협의 필요" 제동
기아 노조 임단협 결렬 선언, 19일 파업 찬반투표 실시
'재매각설' 휴젤 2년 만에 단독대표 전환, 보령 출신 장두현 톡신 해외 확장 속도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