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시장과머니  실적발표

[실적발표] 효성, 무학, 전방, 일진홀딩스, 코스맥스엔비티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0-02-20 17:34: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효성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3734억 원, 영업이익 2368억2800만 원, 순이익 1500억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0일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12.36%, 영업이익은 52.83% 증가하고 순이익은 95.62% 감소했다.
 
[실적발표] 효성, 무학, 전방, 일진홀딩스, 코스맥스엔비티
▲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무학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663억7700만 원, 영업손실 134억1200만 원, 순이익 356억3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4.1%, 영업이익은 33.6% 각각 줄었다. 순이익을 내면서 흑자로 전환됐다.

전방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74억8300만 원, 영업손실 304억9200만 원, 순손실 402억5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7.9%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 적자폭은 249.9%, 73.1% 각각 확대됐다.

일진홀딩스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8961억5900만 원, 영업이익 324억9300만 원, 순이익 244억5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6%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34.9%, 순이익은 2639.8% 각각 증가했다.

코스맥스엔비티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942억6900만 원, 영업손실 99억500만 원, 순손실 177억2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7%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면서 각각 적자로 전환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파기환송심, 서울고법 가사1부에 배당
IBK투자 "삼양식품 3분기 수익성 기대이하, 단가 낮은 중국 수출 비중 높아져"
IBK투자 "오리온홀딩스 바이오 투자 5년, 주목할 만한 성과 기대 커져"
서울지하철공사 노사 임단협 결렬, 노조 쟁의행위 절차 착수
삼성SDS 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 사업 공모에 단독 참여, 전남 유치 유력
IBK투자 "넷마블 체질 개선 일정 궤도 진입, 분기별 실적 개선 흐름"
신협중앙회장 '임기만료' 앞둔 김윤식 첫 국감, 잇따른 내부통제 실패에 진땀
키움증권 "네오위즈 3분기 견조한 영업이익 거둬, 신규 IP 발굴 필요"
보험사 자회사로 '장기임대주택사업' 가능, 보험업법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오세훈 "한강 르네상스 마지막 퍼즐, 노들 글로벌 예술섬 2028년 준공"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