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극자외선 반도체 생산 가동, 7나노 이하 생산규모 3배 확대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02-20 16:33: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극자외선 반도체 생산 가동, 7나노 이하 생산규모 3배 확대
▲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V1라인 전경.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극자외선(EUV) 전용 라인을 본격적으로 가동하며 초미세공정 반도체 생산을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경기도 화성사업장에서 극자외선 전용 라인인 V1라인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고 20일 밝혔다.

V1라인은 삼성전자의 첫 번째 극자외선 전용 라인이다. 2018년 초 건설을 시작해 2019년 하반기 완공됐다. 2020년까지 누적 투자금액은 약 60억 달러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V1라인에서 초미세 극자외선 공정을 기반으로 7나노부터 3나노 이하까지 차세대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V1라인 가동으로 2020년 말 삼성전자의 7나노 이하 제품 생산규모는 2019년보다 3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V1라인은 5G,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등 4차산업혁명시대를 가속하는 차세대 반도체 생산 핵심기지로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극자외선 노광기술은 짧은 파장의 극자외선을 이용해 세밀하게 회로를 그릴 수 있어 고성능 저전력 반도체를 만드는데 필수적 기술이다.

또 극자외선 노광기술을 적용하면 회로를 새기를 작업을 반복하는 멀티패터닝(Multi-Patterning) 공정을 줄일 수 있다. 성능과 수율이 향상되고 제품 출시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삼성전자는 2019년 4월 업계 최초로 극자외선 공정을 적용한 7나노 제품을 출하했고 2019년 하반기부터 6나노 제품 양산을 시작했다.

2019년 하반기 5나노 제품 설계를 완료했으며 2020년 상반기에 4나노 공정 개발, 하반기 4나노 제품 설계를 마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효성중공업, 호주서 1425억 규모 배터리 에너지 저장장치 구축 사업 수주
AMD 최고경영자 리사 수 18일 한국 방문, 삼성전자 이재용·네이버 최수연과 회동 예상
KT알파 새 대표이사에 박정민 전 SK스토아 대표 내정, 커머스·플랫폼 전문가
NH투자증권 차기 대표 선임 잠정 연기, 대표 선임안 26일 주총 안건서 제외
[11일 오!정말] 국힘 조경태 "국힘 의원 전원 국회 운동장에서 석고대죄하자"
LG디스플레이 2025년 설비투자에 1조4천억 투입, 연구개발비 2조2천억
NH투자증권 IMA 인가 증선위 통과, 한투 미래에셋 이어 '3호 사업자' 눈앞
[오늘의 주목주] '스페이스X 호재' 미래에셋증권 주가 10%대 상승, 코스닥 우리기술..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5600선까지 상승, 원/달러 환율 1466.5원 하락 마감
당정 '농협 개혁' 협의, "농협 감사위원회 신설하고 금품선거 처벌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