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이광재 "대한민국과 강원도 위해 기여할 것", "출마는 고민하고 있다"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0-02-20 12:10: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가 지역구 출마 여부를 놓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이 전 지사는 20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여시재’에서 월례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에 “저는 부족한 것이 많고 흠결도 많은 사람”이라며 “공부 하는 게 좋고 대한민국이 미래로 가는데 기여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재 "대한민국과 강원도 위해 기여할 것", "출마는 고민하고 있다"
▲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

강원도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 전 지사는 “강원도는 저를 30대에 국회의원, 최연소 도지사로 뽑아준 곳으로 강원도민에 대한 각별함, 감사함, 미안함을 동시에 품고 있다”며 “강원도의 미래 먹거리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계획을 세워 강원도민이 희망을 지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원도 및 원주시의회 의원 40여 명이 19일 이 전 지사의 원주갑 출마를 촉구하는 건의문을 중앙당에 전달한 일을 놓고는 이 전 지사는 “한 편으로는 감사한데 한 편으로는 마음이 무겁다”고 덧붙였다.

국가나 강원도를 위한 기여를 국회에서 직접 할 생각이 없는지, 언제 결정을 내릴 것인지 거듭 묻는 질문에는 이 전 지사는 “고민이 깊다”며 구체적으로 답변하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이 임미리 고려대 연구교수의 칼럼을 고발했다 취하한 일을 놓고 이 전 지사는 “각자 지지자와 반대자가 있지만 대한민국 공동체가 함께 살자는 메시지를 내는 뜨거운 용광로가 필요한 시기”라며 “진보도 국민이고 보수도 국민인데 용광로가 돼서 녹여내야 앞으로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전 지사는 강서갑 공천과 관련해 금태섭 의원과 김남국 변호사 사이 공천갈등이 벌어지는 상황을 놓고 “노코멘트”라면서도 “지혜로운 해법을 찾을 것이라고 보며 오래 끌어서 될 일은 아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우리금융 조직개편,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자동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오늘의 주목주] '국방예산 확대 기대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코스피 또 다시 상승 4580선 마감, 6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 
[이주의 ETF]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K방산&우주' 24%대 급등 상승률 1위..
트럼프 관세 대법원 판결 나와도 영향 '제한적' 전망, "경제에 큰 변수 아니다"
네이버 'AI' SSG닷컴 '시너지' G마켓 '판매자 친화', '탈팡' 잡기 총력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