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랩지노믹스 주가 초반 상한가 달려, 코로나19 진단키트 상용화 기대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2-20 09:58: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유전자 진단기업 랩지노믹스 주가가 초반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랩지노믹스 주가는 20일 오전 9시37분 기준 전날보다 29.44%(2570원) 뛴 1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랩지노믹스 주가 초반 상한가 달려, 코로나19 진단키트 상용화 기대
▲ 진승현 랩지노믹스 대표이사.

랩지노믹스가 개발하는 코로나19 진단키트의 상용화 기대감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랩지노믹스는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을 완료하고 중국에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랩지노믹스는 2002년 설립된 체외진단서비스 및 체외진단제품 개발 전문업체로 2014년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상장했다.

20일 오전9시 기준 코로나19 해외 발생현황은 확진자 7만5237명, 사망자 2010명으로 집계됐다.

국내에서는 19일 하루 만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0명 가까이 늘어 지역감염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브로드컴 오픈AI와 협력은 '신호탄'에 불과, "100억 달러 고객사는 다른 곳"
현대차 중국 맞춤형 전기차 '일렉시오' 출시 임박, 매년 신차 2~3대 출시 예정
글로벌 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 "신흥시장 투자 핵심은 한국, 다각화된 성장 동력 갖춰"
KT-팔란티어 한국서 최고경영자 회동, 금융·공공 분야 AI전환 사업 협력
HBM 포함 AI 메모리반도체 '전성기 초입' 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청신호
KB증권 "두산에너빌리티 미국서 가스터빈 추가 수주 기대, 8기 이상 공급 협상"
삼성전자 3분기 '깜짝실적' 반도체 부활 신호탄, D램 구조적 업사이클 진입
영국 유명 경제학자 "기후투자는 21세기 유일한 성장기회, 화석연료는 자멸의 길"
중국 고션하이테크 전고체 배터리 시험생산 돌입, "한국 일본과 격차 좁혀"
iM증권 "LG에너지솔루션, 미국 ESS 시장 입지 확대로 실적 회복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