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LG하우시스 목표주가 낮아져, “자동차소재 실적개선 불투명”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하우시스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자동차소재 및 산업용필름사업부의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 어려운 것으로 파악됐다.
 
LG하우시스 목표주가 낮아져, “자동차소재 실적개선 불투명”
▲ 강계웅 LG하우시스 대표이사.

조윤호 DB금융투자 연구원은 20일 LG하우시스 목표주가를 기존 6만4천 원에서 5만 원으로 낮춰잡았다. 투자의견은 중립(HOLD)를 유지했다.

19일 LG하우시스 주가는 5만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조 연구원은 “LG하우시스는 2020년 건자재사업에서 소폭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반면 지난해 내내 영업적자였던 자동차소재 및 산업용필름사업에서 실적 개선이 불투명한다”고 내다봤다.

자동차소재 및 산업용필름사업부는 전체 매출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이 사업부의 지난해 매출은 2018년보다 3.2% 늘었지만 적자폭은 더욱 커진 것으로 분석됐다. 

향후 자동차소재 단가의 인상이나 구조적 변화가 없는 이상 흑자전환을 장담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됐다.

조 연구원은 “LG하우시스는 최근 사택을 매각하는 등 자산 효율화를 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만약 자동차소재 및 산업용필름사업부가 매각된다면 주가에는 긍정적일 것”이라고 바라봤다. 

LG하우시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2011억 원, 영업이익 71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0.4%, 영업이익은 3.2%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인터뷰] 한국리츠협회장 정병윤 "상장리츠에도 삼성전자 필요, 대형 스폰서리츠 키울 제..
[상속의 모든 것] 가족관계 증명서는 위임장이 아니다, 내 정신이 흐려지기 전에 해야 ..
NH투자 "오리온 해외에서 양호한 성장 추세, 베트남 실적도 9월 반등 예상"
테슬라 2035년 로보택시 매출 3200억 달러 전망, JP모간 "차량 소유주 몫은 2..
8월 정보통신산업 수출 600억 달러 육박 '역대 최대', 반도체 209% 급증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메모리반도체 중국에 우위 장담 어렵다, '공급망 장악' 위협적
국제 기후단체 호주 정부에 탈탄소화 계획 강화 촉구, "기후총회 개최국으로서 모범 보여야"
중국 BYD "내년 전고체 배터리 전기차 출시 예정", 양산 일정은 불투명
1~7월 중국 뺀 세계 전기차 판매 30.5% 증가, 현대차그룹 24.8% 늘며 4위
태광산업, 2대주주 트러스톤자산운용 대표 등 '명예훼손·업무방해'로 고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