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LG하우시스 목표주가 낮아져, "자동차소재 실적개선 불투명"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20-02-20 09:25: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하우시스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자동차소재 및 산업용필름사업부의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 어려운 것으로 파악됐다.
 
LG하우시스 목표주가 낮아져, "자동차소재 실적개선 불투명"
▲ 강계웅 LG하우시스 대표이사.

조윤호 DB금융투자 연구원은 20일 LG하우시스 목표주가를 기존 6만4천 원에서 5만 원으로 낮춰잡았다. 투자의견은 중립(HOLD)를 유지했다.

19일 LG하우시스 주가는 5만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조 연구원은 “LG하우시스는 2020년 건자재사업에서 소폭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반면 지난해 내내 영업적자였던 자동차소재 및 산업용필름사업에서 실적 개선이 불투명한다”고 내다봤다.

자동차소재 및 산업용필름사업부는 전체 매출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이 사업부의 지난해 매출은 2018년보다 3.2% 늘었지만 적자폭은 더욱 커진 것으로 분석됐다. 

향후 자동차소재 단가의 인상이나 구조적 변화가 없는 이상 흑자전환을 장담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됐다.

조 연구원은 “LG하우시스는 최근 사택을 매각하는 등 자산 효율화를 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만약 자동차소재 및 산업용필름사업부가 매각된다면 주가에는 긍정적일 것”이라고 바라봤다. 

LG하우시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2011억 원, 영업이익 71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0.4%, 영업이익은 3.2%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스페이스X 테슬라 '테라팹' 반도체 제조 책임에 인텔 전 임원 영입, 첨단 공정에 관여
[조원씨앤아이] 민주당 지지층·무당층 당대표 적합도, 김민석 36.3% vs 정청래 2..
프랑스 보건부 "5월 온열질환 사망자 300명, 예상치보다 14% 많아"
현대차 보스턴다이나믹스 임시 CEO "미국 국가 차원 로봇 전략 필요, 중국에 역전 우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국민연금 'ESG 고려 정도' 공시해야, 책임투자 수준 제고 가능"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호남 반도체 투자에 대만 위기감, 대만 언론 "TSMC에 안주하면..
DB증권 "씨어스 심전도 모니터링 기기 '모비케어' 미국서 인허가 받아, 올해 매출 발..
NH투자 "실리콘투 목표주가 하향, 거래처 다변화 및 브랜드 확대로 수익성 주춤할 것"
[조원씨앤아이] 이재명 긍정 47.6% vs 부정 49.9%, 민주당 43.3% vs ..
[서울아파트거래] 압구정2구역 신현대11차 전용 183.41㎡ 92억에 거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