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1월 유럽 자동차 판매량이 줄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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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체 자동차 수요의 하락폭보다 판매량 감소폭이 적어 시장 점유율은 높아졌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현대차 기아차 1월 유럽에서 선방, 판매량 줄었지만 점유율은 높아져"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812/20181204111255_64502.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현대기아자동차 사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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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유럽자동차제조사협회(ACEA)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차의 1월 유럽 판매량은 각각 4만1527대, 3만7931대로 집계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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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과 비교해 판매량이 각각 7.1%, 0.3% 줄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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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 판매량으로 따지면 지난해 1월보다 판매량이 3.9% 하락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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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량 후퇴에도 불구하고 시장 점유율은 높아졌다. 현대차와 기아차의 판매 감소폭이 전체 시장의 하락폭보다 작았기 때문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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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한 달 동안 유럽에서 판매된 자동차는 모두 113만5116대로 2019년 1월보다 7.4% 줄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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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기아차의 1월 유럽 자동차시장 점유율은 각각 3.7%, 3.3%로 합산 7%를 보였다. 2019년 1월보다 점유율이 0.3%포인트 상승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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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자동차시장의 맹주인 폴크스바겐그룹(폴크스바겐, 스코다, 아우디, 포르쉐 등)의 1월 유럽 자동차 판매량은 모두 29만7631대로 지난해 1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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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시트로엥(푸조, 오펠, 시트로엥 등)그룹과 르노그룹(르노, 라다, 다치아 등)의 1월 유럽 판매량은 각각 17만7826대, 9만8045대다. 지난해 1월보다 판매량이 각각 14%, 16.4% 급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