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오공 웰크론 모나리자 주가 장중 급등, 지역감염 우려에 마스크주 강세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2-18 14:56: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마스크 관련 기업들 주가가 장중 오르고 있다.

지역감염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코로나19 여파가 계속되는 영향으로 보인다.
 
오공 웰크론 모나리자 주가 장중 급등, 지역감염 우려에 마스크주 강세
▲ 오공 로고.

18일 오후 2시41분 기준 오공, 웰크론, 모나리자 등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오공 주가는 전날보다 26.58%(1930원) 뛴 9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공은 계열사인 오공티에스 등을 통해 산업용 마스크를 제조·판매한다.

웰크론 주가는 18.93%(990원) 상승한 6220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

웰크론은 기능성 극세사 섬유를 이용한 생활용품 제조업체로 마스크도 생산한다.

모나리자 주가는 18.40%(900원) 오른 5790원에, 케이엠 주가는 14.90%(1420원) 높아진 1만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도 깨끗한나라(11.53%), 국제약품(10.53%), 케이엠제약(6.27%) 등 마스크 관련 기업 주가가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데스크리포트 12월] 금융지주 회장의 연임 욕구와 대기업 김부장의 승진 욕구
LG그룹 사장단,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방문해 데이터센터 관련 기술 선보여
동원그룹 'HMM 민영화 대비' TF 꾸려 자금 여력 검토, "여전히 관심있다"
우리은행, 생산적 금융과 인공지능 전환 강조한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
현대차 부회장 장재훈 "자율주행 로보택시 만들고 있다" "정부 수소 생태계 지원해야"
SK오션플랜트 사장에 강영규 사업운영총괄 내정, 30년 조선·해양 전문가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회장 시대 3년 더, '일류 신한'에 생산적 금융 더한다
컴투스 올해 신작 부진에 적자전환 예상, 남재관 일본 게임 IP로 돌파구 찾는다
[4일 오!정말] 이재명 "대승적으로 예산안 처리 협력해 준 야당에 거듭 감사"
농협금융 계열사 임원 인사 발표, "변화와 혁신 위한 전문 인재 등용"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