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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대림산업, 싱가포르 도시철도 환승역 공사 1700억 규모 수주"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2/20200218105435_63460.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왼쪽부터) 응이엔 훈 핑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장, 앨런 챈 육상교통청 위원장, 코 분 완 싱가포르 교통부 장관, 김민수 대림산업 토목사업본부 사업수행실장이 14일 싱가포르 현지에서 ‘주롱 이스트 환승역 확장 및 연결 공사’ 계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림산업></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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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이 싱가포르에서 1700억 원 규모의 도시철도 환승역 공사를 진행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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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은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이 발주한 '주롱 이스트 환승역(Jurong East Station) 확장 및 연결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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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금액은 1억9700만 싱가포르 달러로 한화로는 약 1680억 원 규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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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기간은 약 84개월로 대림산업은 2026년 12월 준공할 계획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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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싱가포르 중심가에 자리잡은 주롱 이스트 환승역에 새로 개통하는 주롱지구노선(JRL)을 연결하는 공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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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은 환승역 확장 및 500m 길이의 고가교 건설공사를 설계부터 시공까지 수행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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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은 일본업체와 1년간 입찰 경쟁을 벌여 이번 사업을 따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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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지 혼잡구간에 최적화한 공법을 제안해 최종 시공업체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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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관계자는 “대림산업은 2013년 싱가포르에서 공사 난이도가 높은 마리나 해안 지하고속도로를 성공적으로 준공해 기술력을 입증했다”며 “국내외에서 쌓은 다양한 실적을 바탕으로 싱가포르 내에서 기술력을 갖춘 글로벌 시공업체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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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는 전 세계 선진 건설업체의 각축장으로 알려졌다. 땅이 좁아 공사 난도가 높은 지하공사를 많이 발주해 기술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로 평가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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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은 현재 싱가포르에서 톰슨라인 지하철 공사, 투아스 항만공사 등 대형 사회간접가본(SOC)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