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금감원, 라임자산운용 관련 신한금융투자 우리은행 하나은행 조사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감독원이 라임자산운용의 펀드상품을 투자자들에 판매한 신한금융투자와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불완전판매 여부를 조사한다.

18일 금감원에 따르면 라임자산운용이 환매를 중단한 무역금융펀드에 투자하는 자펀드 투자상품을 판매한 금융회사를 상대로 3월부터 현장조사가 시작된다.
 
금감원, 라임자산운용 관련 신한금융투자 우리은행 하나은행 조사
▲ 금융감독원 로고.

이 펀드상품을 많이 판매한 신한금융투자와 우리은행, 하나은행이 가장 먼저 대상에 오른다.

금감원은 금융회사들이 무역금융펀드에 투자하는 상품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불완전판매가 실시되었는지 여부를 조사한다.

특히 신한금융투자는 라임자산운용과 공모해 펀드 부실을 숨기고 투자자를에 상품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어 더욱 강도 높은 조사를 거칠 것으로 예상된다.

금감원은 대신증권 반포WM센터를 대상으로 정식검사를 실시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대신증권 반포WM센터는 라임자산운용 펀드가 집중적으로 판매된 지점으로 불완전판매와 관련한 의혹이 고개를 들고 있다.

금감원은 신한금융투자와 우리은행, 하나은행 현장조사에서도 불완전판매 의심 정황이 나타나면 정식검사를 시작하겠다는 방침을 세워두고 있다.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한 정식검사는 결과에 따라 향후 기관이나 임직원 제재로 이어질 수도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방사청, LIGD&A '소형무인기 사업' 방산업체 지정 취소 검토
청와대 내년에도 가상자산 과세 '유예'에 무게 둬, 청년층 여론·과세 인프라 미비 고려
미국 중간선거 뒤 한국 대미 투자 압박 완화 불투명, 트럼프 통상 공세 오히려 더 세질..
IMF 한국 올해 경상흑자 규모 중국 이어 세계 2위 전망, 흑자 증가폭은 세계 1위
공정거래위원장 주병기 "조사 거부 때 과징금 전체 매출 1% 수준으로 강화"
1~9월 서울 중형 아파트 월세 비중 44.8%로 상승, 전세 거래 37.3% 줄어
재건축 초과이익환수 부담금 수억 규모 부과에 시장 혼선, 조합들 '소송 불사' 강력 반발
이번주 국내 증시 미국 FOMC·물가·AI 실적에 요동치나, 반도체 반등할지 주목
삼성전자 '엑시노스 2700' 성능 '퀄컴 최신 칩'보다 앞서, 내년 갤럭시S27 탑재..
삼성전기 삼성SDI 포함 삼성 계열사 이사회서 CEO 후보군 정례 보고 확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