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SPC그룹, 질병관리본부 직원과 우한 교민에게 빵과 생수 2천 개 전달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0-02-17 17:21: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PC그룹, 질병관리본부 직원과 우한 교민에게 빵과 생수 2천 개 전달
▲ 김범호 SPC그룹 부사장(왼쪽 첫 번째)이 17일 박혜미 질병관리본부 1339 콜센터 센터장(오른쪽 첫번째)에게 빵과 생수를 전달하고 있다.  
SPC그룹이 질병관리본부 근무자들과 한국에 입국해 격리생활을 하고 있는 우한 교민에게 빵과 생수를 전달했다.

SPC그룹은 대한적십자를 통해 질병관리본부 1339 콜센터 상담직원과 경기도 이천시 국방어학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3차 귀국 교민에게 빵과 생수를 2천 개씩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SPC그룹이 대한적십자에 기탁한 물품은 질병관리본부 1339 콜센터에서 일하고 있는 600여 명의 직원들과 3차 전세기를 타고 한국에 들어온 150여 명의 우한 교민들에게 전달된다.

SPC그룹 관계자는 "최근 격무로 노고가 많은 1339콜센터 상담원과 임시 격리된 교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제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SPC그룹은 앞서 11일에 SPC그룹 사회공헌재단인 'SPC행복한재단'을 통해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지원하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채널Who] 동서발전 신재생에너지 가시적 성과, "박정희가 롤모델" 권명호 반전의 실..
KB증권 "두산에너빌리티 목표주가 상향, AI 에너지의 선두 주자"
현대로템 폴란드와 K2전차 수출 협상 완료, '8.8조 규모' 새 정부 첫 방산 쾌거
이란 IAEA 사찰단 입국 불허 결정, "평화적 핵 활동 안전 보장될 때까지"
한은 총재 이창용 "규제 없이 스테이블 코인 허용하면 자본 유출 우려"
현대면세점 첫 연간 흑자 달성 기대, 박장서 구조조정 발판 삼아 톱3 향해
유진투자 "크래프톤 2분기 실적 기대 밑돌아, 하반기는 반등 기대"
[KSOI] 정당지지도 민주당 47.8%로 국힘과 22.3%p 격차, TK에서도 8.5..
[오늘의 주목주] '2차전지 약세' SK이노베이션 6%대 하락, 코스닥 실리콘투 8%대..
[KSOI] 이재명 지지율 59.3%, 중도층에서 긍정평가 65.8%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