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두산 목표주가 낮아져, “두산중공업 불확실성 해소되면 주가 반등”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다만 자회사 두산중공업의 불확실성이 해소되면 주가가 반등할 것으로 전망됐다.
 
두산 목표주가 낮아져, “두산중공업 불확실성 해소되면 주가 반등”
▲ 박정원 두산 대표이사 회장.

17일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두산 목표주가를 기존 10만5천 원에서 9만 원으로 낮춰 잡고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두산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4일 6만3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번 두산 목표주가 하향은 100% 자회사 두산메카텍의 두산중공업에 현물출자, 두산솔루스(전지박)와 두산퓨얼셀(연료전지)의 인적분할 등을 반영한 것이다.

두산솔루스와 두산퓨얼셀의 실적이 2019년 4분기 두산의 잠정실적에 반영되지 않았지만 두산의 연결 영업이익은 3029억 원으로 직전 분기보다 105.2% 증가했다.

양 연구원은 최근 두산 주가의 하락을 자금 조달과정에서 재무 리스크가 부각된 점과 자회사 두산중공업의 부실감사 의혹에 따른 것으로 해석했다.

그는 “두산은 2020년 전자BG(비즈니스그룹)와 모트롤(유압기기)BG 등 자체사업이 양호한 실적을 낼 것”이라며 “자회사와 관련한 불확실성이 해소되면 주가는 빠른 속도로 반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두산은 2020년 연결 매출 17조9110억 원, 영업이익 1조259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잠정실적과 비교하면 매출은 3.4% 줄고 영업이익은 비슷한 수준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롯데칠성음료 러시아·중남미 공략 인재 보강, 박윤기 필리핀 이을 성장동력 발굴 잰걸음
삼성전기 AI부품 수주 '4조 클럽' 입성, 2900억 규모 MLCC 공급계약 체결
한미반도체, 삼성전기에 245억 장비 공급 계약 체결 "삼성그룹 환영"
조희대 "청와대 재제청 공문 근거 명확하지 않아" 재확인, 국감 증인선서·증언 거부
테슬라와 스페이스X '테라팹'에 TSMC 합류 가능성, 인텔의 협력 성과에 불확실성 커져
다올투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주가 하향, 유상증자 영향 등 반영"
유안타증권 "현대백화점 목표주가 하향, 작년 매출 높아 성장률 둔화 불가피"
에코프로비엠 삼성SDI와 전고체 배터리 소재 협력 강화, 2027년 양산 목표
DS투자 "한진칼 지분구도 산업은행의 지분 매각이 변수, 호반 지분 인수 의지 가장 높..
한국투자 "한국콜마 목표주가 상향, 화장품 업황 호조로 매출 증가 이어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