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아시아나항공, 일본여행 자제 여파로 작년 영업손실 3683억 봐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시아나항공이 일본여행 자제 움직임 등 항공업황 악화로 2019년 영업손실 3683억 원을 봤다.

아시아나항공은 2019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5조9538억 원, 영업손실 3683억 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일본여행 자제 여파로 작년 영업손실 3683억 봐
▲ 아시아나항공은 2019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5조9538억 원, 영업손실 3683억 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2019년 영업손실을 낸 것을 두고 한국과 일본 갈등에 따른 일본여행 자제 움직임과 저비용항공사 공급 확대로 경쟁이 심화된 것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아울러 미국과 중국 사이에 벌어진 무역분쟁에 따른 글로벌경기 둔화와 물동량 감소로 화물매출이 부진했고 환율 상승으로 외화비용이 증가한 것도 영업손실을 낸 이유로 분석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일본 노선 수요 회복이 더딘 상황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도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인수합병이 완료되면 대규모 신규 자금을 받을 수 있어 재무 안정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다우키움그룹 문학동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중앙일보 이어 출판사도 품나
한미약품 차세대 비만신약 국제 일반명 '잔트루타이드', 미국 임상 2상 진행
한은 총재 신현송 국감서 초저금리 복귀 선 그어, "고성장·고금리 대비한 통화정책 펼 것"
서울 목동9단지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입찰공고, 2조6067억 규모
한전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 1만1천 명 추가 확인, 전체 3만5528명으로 늘어
넥슨 외부 게임으로 자체 신작 공백 돌파, 이정헌 '던파' 성장세 둔화에 돌파구 모색
[오늘의 주목주] '파업 연기' 삼성바이오로직스 7%대 상승, 코스피 기관 '저가 매수..
하나금융 3분기 누적 순이익 3조6243억 5.6% 늘어, 연간 자사주 매입·소각 95..
[체험기] 아이폰 듀오 상륙, 무결점 힌지 포함 완성도 높였지만 가격 진입장벽에 사용감..
[오늘Who] 우리금융지주 사상 첫 두 분기 연속 순이익 1조, 임종룡 주주환원 확대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