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업황 악화에 객실승무원 단기휴직 실시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0-02-12 10:52: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객실승무원을 대상으로 희망휴직을 받기로 했다.

1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16일까지 객실승무원을 대상으로 자발적 의사에 따라 한 달 동안 희망휴직 신청을 받는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업황 악화에 객실승무원 단기휴직 실시
▲ 1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16일까지 아시아나항공은 15일부터 29일까지 객실승무원을 대상으로 희망휴직 신청을 받는다. 

대한항공은 잔여휴가가 21일 남은 객실승무원 가운데 희망자에 한정해 신청을 받은 뒤 300명을 선정해 1개월 동안 휴가를 줄 계획을 세우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연차 소진 차원에서 직원들에게 휴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라며 "인건비 절감과는 무관하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도 국내 정규직 객실승무원을 대상으로 15일부터 29일까지 희망휴직 신청을 받는다. 아시아나항공은 3월에도 희망휴직을 받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에는 본사 영업 등 일반직 직원들을 대상으로 15일에서 최대 2년의 무급휴직을 필수적으로 신청하도록 해 올해 4월까지 무급휴직을 진행하고 있다.

항공업계에서는 이번 희망휴직제도 실시가 일본여행 자제 움직임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으로 어려워진 항공업황을 반영한 비상경영의 일환으로 바라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SK바이오사이언스, 임직원에 주식 보상 위해 자사주 171억어치 매입
두산테스나 반도체 시험 장비 1900억에 양수, 평택 2공장 투자도 재개
SK하이닉스 외화 교환사채 잔여 물량 조기상환 청구권 행사, 1300억 규모 
[28일 오!정말] 조국 "인위적 단일화는 국민이 원하지 않을 것"
[오늘의 주목주] '철강주 강세' 포스코홀딩스 11%대 상승,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6..
KB증권 컨소시엄 홈플러스 영등포점 매입 우선협상대상자로 뽑혀, "공동주택으로 개발"
미국 전력망에 연방자금 투입은 전력기기 호재, K전력기기 3사 북미 설비투자 더 늘릴지..
요아정 해외투자 '생색 내기' 수준, 최대주주 삼화식품으로 '배당 쏠림'에 실효성 의문
롯데정밀화학 1분기 영업이익 327억 73.9% 증가, 반도체 호황에 재료 호조
두산로보틱스 1분기 매출 153억 190% 증가, 원엑시아 인수 효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