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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신종 코로나는 중요한 고비라는 인식으로 비상하게 임해야"

고우영 기자 kwyoung@businesspost.co.kr 2020-02-03 18: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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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비상한 각오로 대처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br /> <br /> 문 대통령은 3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middot;보좌관 회의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놓고 &quot;이제 시작일지도 모르고 언제 상황이 종식될 지 아직 알 수 없다&quot;며 &quot;정부는 지금이 중요한 고비란 인식 아래 비상한 각오로 임해 나갈 것&quot;이라고 말했다.<br /> &nbsp;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quot;신종 코로나는 중요한 고비라는 인식으로 비상하게 임해야&quot;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2/20200203184610_33233.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대통령이 3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middot;보좌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lt;연합뉴스&gt;</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그는 후베이성에서 들어오는 중국인의 입국금지 조치와 관련해 &ldquo;우리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출입국관리를 보다 강화하고 엄격하게 통제하지 않을 수 없다&rdquo;며 &ldquo;우리 경제에 큰 부담이 생길 것으로 예상되지만 경제보단 국민안전을 우선에 두는 자세로 임해주기 바란다&rdquo;고 덧붙였다.<br /> <br /> 올해 경제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도 내놨다.<br /> <br /> 문 대통령은 &ldquo;새해 들어 우리 경제가 나아지고 반등하는 징후들이 보인다&rdquo;며 &ldquo;수출의 20%를 차지하는 반도체 세계업황이 개선하고 있어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이 좋아지고 연간 수출실적도 증가로 반등할 것이라는 게 대다수 연구기관의 대체로 공통된 예측&rdquo;이라고 말했다.<br /> <br /> 그는 &ldquo;정부로서도 민생경제의 희망을 말할 수 있어 무척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정부는 이런 긍정적 흐름을 적극 살려 나갈 것&rdquo;이라고 덧붙였다.<br /> <br /> 규제혁신과 신산업 육성과 관련한 의지도 보였다.<br /> <br /> 문 대통령은 &ldquo;투자&middot;내수&middot;수출 진작을 통해 경제활력을 힘있게 뒷받침하고 규제 샌드박스 성과를 더욱 확대해 데이터3법 통과를 발판으로 규제혁신에 한층 속도를 내겠다&rdquo;며 &ldquo;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신산업 육성에 더욱 힘을 쏟고 혁신창업 열풍을 확산해 경제에 역동성을 불어넣겠다&rdquo;고 말했다.<br /> <br /> 사회안전망과 복지 확충으로 경제적 불평등의 개선이 일정 부분 이뤄졌다고 짚었다.<br /> <br /> 문 대통령은 &ldquo;정부의 사회안전망 확충과 복지 확대정책 등으로 모든 계층의 가계소득이 증가했다&rdquo;며 &ldquo;특히 저소득 1분위 계층의 소득이 증가세로 전환하는 매우 의미 있는 성과가 있었고 지니계수와 5분위 배율, 상대적 빈곤율 등 3대 분배지표가 모두 개선한 것은 괄목할만한 변화&rdquo;라고 강조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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