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셀트리온 3총사 주가 대폭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라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0-01-28 15:53: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대폭 하락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올랐다.

28일 셀트리온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3일보다 2.85%(5천 원) 떨어진 17만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대폭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라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개인투자자는 64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23억 원, 기관투자자는 22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3.99%(2200원) 내린 5만3천 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2억 원, 개인투자자는 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16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3.93%(1650원) 낮아진 4만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4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2.28%(1만1천 원) 상승한 49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88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98억 원, 기관투자자는 1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정부 여당 '한강버스 사고재발' 비판, 박주민 "운항 중지하고 전면 재검토해야"
비트코인 1억4401만 원대 하락, 아사히 "일본정부 가상화폐 105종 금융상품 인정 ..
롯데·HD현대 석화 사업재편 이번주 확정 전망, 구조조정 첫 사례 임박
WSJ "테슬라, 미국에서 생산하는 전기차에 중국산 부품 전면 배제 추진"
서울 아파트 청약 1순위 경쟁률 136.02대 1, 지방 32배로 역대급 격차
'AI·경력직 선호'에 청년 고용률 하락 심각, '1년 이상 백수' 46.6%
은행 주담대 금리 2년 만에 6% 넘겨, 대출 문턱 더 높아진다
민주당 한정애 "대미투자특별법안 12월 통과 노력" "3차 상법개정 12월 처리 가능성..
서울 마지막 유휴지 '용산국제업무지구' 27일 첫 삽, 이르면 2030년 입주
대기업 3분기 영업이익 1년 전보다 22%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견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