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농협경제지주 긴급 방역 화상회의, 김태환 "설 명절 방역에 힘써야"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0-01-23 10:57: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농협경제지주 긴급 방역 화상회의, 김태환 "설 명절 방역에 힘써야"
▲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왼쪽)가 1월22일 서울시 중구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실에서 긴급 방역 화상회의를 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농협경제지주가 설 명절 가축전염병 예방대책 및 방역현안을 긴급 점검했다,

농협경제지주는 22일 ‘전국 시·군지부장, 지역본부 축산사업단장 긴급 방역 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농협은 설 명절 기간에 빈틈없는 방역체계 구축을 위해 명절기간 비상 근무태세 유지하고 일제소독의 날 운영, 취약지역·위험지역 소독 강화, 귀성객을 대상으로 방역 홍보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이날 회의를 통해 방역태세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설 명절 국민 대이동으로 방역체계에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설 명절 동안 더욱더 방역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엔비디아 H200 중국 수출 허용은 '외양간 고치기', 기술 견제 어려워
LG이노텍 세계 최초 '차세대 스마트 IC 기판' 개발, 탄소 배출 50% 절감
NH투자 "LG이노텍 목표주가 상향, 기판소재 사업으로 AI 수혜 본격화"
유럽 기후기관 "2025년은 두 번째로 '가장 더운 해', 온실가스 감축이 유일한 해결책"
[서울아파트거래] 청담 르엘 전용 111.97㎡ 입주권 90억
골드만삭스 현대차 주식 '중립' 하향, "미국 관세 인하에도 자율주행 부진"
LG상남언론재단 이사장에 이준희 전 한국일보 사장 선임
'HBM 슈퍼사이클' 2030년까지 지속, 조사기관 "전체 D램 시장의 절반 차지"
유엔환경계획 "식량 생산과 화석연료 환경 피해 심각, 시간당 50억 달러 손실"
D램·낸드플래시 내년 60%대 성장 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전성기' 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