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

삼성증권 리테일부문장 사재훈 부사장 승진, 임원 6명 승진인사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1-22 15:28: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증권이 성과주의 원칙에 바탕을 둔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22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2020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부사장 1명, 전무 1명, 상무 4명이 나왔다.
 
삼성증권 리테일부문장 사재훈 부사장 승진, 임원 6명 승진인사
▲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이사 사장.

사재훈 삼성증권 리테일부문장이 삼성증권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박경희 SNI(Samsung&Investment, 고액자산고객 전담) 본부장은 전무 자리에 올랐다.

이 외에도 김범구 전략기획담당, 김홍노 강서지역본부장, 이상현 기업금융2본부장, 황은아 법무팀장 등이 상무로 승진했다.

삼성증권은 “이번 인사는 성과주의를 원칙으로 경영실적 향상에 기여한 우수 인력을 승진자로 선정했다”며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실시할 계획을 세웠다.

다음은 삼성증권 정기 임원인사 명단이다.

부사장 승진 △리테일부문장 사재훈
전무 승진 △SNI본부장 박경희
상무 승진 △전략기획담당 김범구 △강서지역본부장 김홍노 △기업금융2본부장 이상현 △법무팀장 황은아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인기기사

인텔 1.8나노 파운드리 수주에 미국정부 도움 받는다, 군사용 반도체 생산 김용원 기자
삼성중공업, 가스공사에 ‘3900억 배상’ 구상권 청구 소송 제기 류근영 기자
애플도 엔비디아 의존 피한다, 구글 MS 뒤따라 자체 AI 서버용 반도체 설계 김용원 기자
'틱톡 강제매각' 메타와 구글에 반사이익 전망, 광고매출 최대 절반 뺏는다 김용원 기자
한화솔루션 중국 공세에 태양광 실적 부진 늪, 김동관 미국 집중 공략으로 승부 김호현 기자
토스뱅크, 미국 포브스 선정 '세계 최고 은행'에 2년 연속 한국 1위 이동현 기자
삼성전자 반도체 인력 이탈 늘어난다, 원인은 ‘역피라미드 구조와 경직된 기업문화’ 김바램 기자
"뚜껑 따면 레몬이 둥실", CU 국내 유통업계 최초 생레몬 하이볼 출시 김예원 기자
뉴진스 컴백 1달 앞두고 하이브-어도어 삐거덕, 민희진 '이별 결심' 대가는 장은파 기자
한화엔진 1분기 영업이익 194억으로 377% 증가, 매출도 47% 늘어 류근영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