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한올바이오파마 목표주가 하향, "안구건조증치료제 임상3상 기대이하"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0-01-22 08:57: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올바이오파마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이 임상 3상에서 1차 평가지표의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했다.
 
한올바이오파마 목표주가 하향, "안구건조증치료제 임상3상 기대이하"
▲ 박승국 한올바이오파마 대표이사.

홍가혜 대신증권 연구원은 22일 한올바이오파마의 목표주가를 기존 5만1천 원에서 4만3천 원으로 낮춰잡고,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한올바이오파마 주가는 21일 2만5150원에 장을 마쳤다.

홍 연구원은 “임상 실패 리스크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낮춰잡았다”며 “다만 기존 신약가치 추정치가 전체 기업가치의 30%임을 고려할 때 21일 주가 하락은 과도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21일 안구건조증 치료제의 첫 번째 임상 3상 톱라인(최종 임상결과 발표 전에 먼저 공개하는 일부 핵심지표)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변수로 설정한 지표들이 위약군과 비교할 때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부평가지표에서 통계적 유의성이 확인돼 임상 3-2상에서 프로토콜 변경이 전망됐다.

HL036의 미국 추가 임상 3-2상은 2021년 1분기, 중국 임상 3-1상은 2020년 상반기에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며 신규임상 결과 확인은 2021년부터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올바이오파마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10억 원, 영업이익 23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 실적 추정치보다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35.2%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청와대 출신 손화정 영종구청장 예비후보 "중앙정부와 지역행정 연결"
녹색기후기금 코이카 사업 승인, 700억 투입해 에티오피아 기후적응력 강화
금융위, 고유가 대응 자동차 보험료 인하·주유카드 할인 추진
CU 앱 연동 '러닝 멤버스' 도입, 러닝 기록과 혜택 연계
현대그린푸드 그린팅몰 '집관족' 공략, 가정간편식 최대 10% 할인
산은∙수은∙석유공사, 이란 전쟁 여파 '에너지 위기' 공동 대응 논의
경제부총리 구윤철 "국제유가 120~130달러 되면 위기 격상, 차량5부제 민간에도 확대"
은행 주담대 고정금리 7% 돌파, 전쟁 불확실성에 3년5개월 만에 최고치
GS샵, 신선 과일 대안으로 '냉동·착즙 주스' 집중 공략
롯데 '행복나눔 동행 콘서트' 개최, 340여개 파트너사와 상생 화합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