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990만 원대로 회복, 가상화폐 시세 대체로 내림세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1-22 07:55: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트코인 990만 원대로 회복, 가상화폐 시세 대체로 내림세
▲ 22일 오전 9시32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2종 가운데 6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34종의 시세는 올랐고 3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32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2종 가운데 6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34종의 시세는 올랐고 3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994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71% 올랐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ETH(이더리움 단위)당 0.42% 오른 19만2600원에,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1XRP(리플 단위)당 0.04% 상승한 270.3원에 각각 거래됐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트론 0.61%, 넴 0.90%, 비체인 1.04%, 비트코인골드 0.24%, 오미세고 1.33%, 비트토렌트 1.19%, 버지 2.61% 등이다.

반면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39만4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43%, 비트코인에스브이는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35만7900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0.86% 하락했다.

라이트코인(-0.38%), 이오스(-0.26%), 스텔라루멘(-1.81%), 에이다(-1.36%), 모네로(-0.79%)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프레시움, 오리고, 앵커 등 3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연말특수 노린 게임 '업데이트 총력전' 무색, 국산 MMORPG 존재감 '주춤'
히타치·GE·지멘스 미국 공장 증설 러시, HD현대·효성·LS 숙련공 사수 비상
'연말 굿즈' 은행 달력 올해도 품귀, 중고거래 최고 인기템 '우리은행 아이유'
자본시장 활성화 흐름 '뉴노멀', 시중은행 딜링룸 '장외' 경쟁 뜨거워진다
크리스마스 입주 앞둔 청와대, 넓히고·부수고·떠났던 역사 다시 열린다
올해 국내 베스트셀링카 톱10은?, 쏘렌토·카니발 '굳건' 아반떼 '반전'
대우건설 삼킨 중흥그룹 정창선 고민 깊어져, 시너지 안 나고 승계 리스크까지
메밀면이 밀가루면이라고? 고기 대신 생선·생선 대신 밀가루 넣는 식품은
구글 테슬라 로보택시 '소비자 반감' 해소 안간힘, 현대차 모셔널에게 참고서
한신공영 공공주택 확대 정책에 기대 품어, 최문규 자체사업 더해 실적 상승세 이어간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