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특징주

롯데지주 우선주 주가 이틀째 급등, 상속세 마련 위한 배당확대 기대감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20-01-21 16:57: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지주 우선주가 신격호 명예회장의 별세 이후 이틀 연속 가파르게 올랐다.

롯데그룹 오너일가가 상속세 마련을 위해 배당을 늘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롯데지주 우선주 주가 이틀째 급등, 상속세 마련 위한 배당확대 기대감
▲ 롯데지주 로고.

21일 롯데지주우선주 주가는 전날보다 11.84% 오른 8만4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7만5200원까지 올라 상한가를 보인 데 이어 이틀 연속 급등세다.

신 명예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롯데그룹 계열사의 지분 등 유산을 롯데그룹 오너일가가 상속받기 위한 막대한 금액의 상속세를 마련할 방법으로 배당을 늘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반면 롯데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46% 떨어진 3만7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5.74% 올랐지만 하루 만에 떨어졌다.

신 명예회장의 별세 이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경영권 분쟁이 다시 벌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지만 ‘신동빈체제’가 흔들릴 가능성이 낮다는 예상이 우세해졌기 때문으로 파악됐다.

이 밖에 롯데그룹 상장 계열사 주가를 살펴보면 롯데제과(1.04%), 롯데칠성음료(0.76%) 등의 주가는 올랐고 롯데쇼핑(-1.86%), 롯데칠성우(-1.4%), 롯데정보통신(-1.33%) 등의 주가는 떨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LS일렉트릭 천안에 세계 최초 직류 배전 공장 준공, 차세대 전력 변환 시장 공략
삼성물산 상사부문 호주 당국에 ESS 설비 환경영향평가 신청, 600MWh 규모
스페이스X 주가 하락에 공매도 투자자 베팅, "손실 커지면 쇼트스퀴즈 발생" 관측도
SK하이닉스 청주 반도체 공장에 100조 투자, 충청권 AI 혁신 거점으로 육성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긍정평가 58%로 1%p 상승, 민주당 42% vs 국힘 20%
미국 빅테크들 온실가스 배출량 일제히 증가, AI 주도권 경쟁에 탄소중립 달성 멀어진다
HD현대일렉트릭 북미 데이터센터용 1.1조 전력·배전기기 장기 공급계약
삼성 충청권에 140조 투자, HBM·배터리·디스플레이 '초격차' 구축
한글과컴퓨터 36년 만에 사명 '한컴'으로 변경, 에이전틱 OS 기업 전환 본격화
효성중공업 호주 오스넷과 3100억 규모 전력기기 공급계약, 조현준 '현지 파트너십 경..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