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농심 재미 마케팅, 너구리 브랜드 한정판 라면 '앵그리 RtA' 내놔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0-01-21 11:07: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농심이 너구리 브랜드의 별칭 ‘RtA’로 새 제품을 출시한다.

농심은 너구리 브랜드로 한정판 신제품 ‘앵그리 RtA’를 내놓는다고 21일 밝혔다. 
 
농심 재미 마케팅, 너구리 브랜드 한정판 라면 '앵그리 RtA' 내놔
▲ 농심 신제품 '앵그리 RtA' 라면 사진. <농심>

‘RtA’는 너구리 라면을 부르는 또 다른 이름이다. 

너구리 포장지를 거꾸로 뒤집어 놓고 읽으면 ‘너구리’가 알파벳 ‘R, t, A’와 비슷해 붙여진 별칭이다.

외국인이 너구리 제품 포장지를 보고 너구리를 RtA로 읽었다는 사연에서 시작돼 최근 온라인의 많은 누리꾼들이 너구리를 RtA라면이라고 부르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실제로 한 외국 온라인쇼핑 사이트에서는 농심 너구리를 ‘RTA Neoguri’라고 병행표기 할 정도로 널리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농심은 소비자들이 붙여준 별칭을 실제 제품에 적용한 ‘앵그리 RtA’가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앵그리 RtA는 기존 너구리 라면보다 면이 더 굵고 약 3배 더 매워졌다. 고추의 함량을 늘리고 후추를 더해 얼얼한 매운맛을 구현했다. 

여기에 홍합, 오징어, 미역 등 해산물 재료의 함량도 늘려 특유의 해물 풍미를 살렸다.

농심 앵그리 RtA는 봉지라면과 큰사발 컵라면 2종류로 출시된다. 봉지라면 가격은 1천 원, 큰사발 컵라면 가격은 1600원이다.

농심 관계자는 “신라면, 안성탕면, 짜파게티, 너구리 등 장수 브랜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펀(Fun) 마케팅을 펼쳐 한층 젊고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MBK·영풍, 고려아연 정기주총에 '주주충실 의무' '액면 분할' 등 요구
LG 구광모 회장 상속분쟁 1심 승소, 법원 세 모녀 청구 기각
더블유게임즈 2025년 매출 13.6% 늘어난 7199억, 영업이익 6.7% 줄어
국제 연구진 "지구 생태계 예상보다 불안정, 기후 '티핑포인트' 도달 빨라진다"
펄어비스 2025년 영업손실 148억, '붉은사막' 출시 앞두고 적자 확대
[미디어토마토] 민주당·혁신당 합당, 민주당 지지층은 과반 '찬성' 
'레이저 기반 핵융합' 미국 스타트업 구글에서 투자 유치, 4억5천만 달러 확보
외신 "현대차 구글에 아이오닉5 로보택시 5만 대 공급 검토", 25억 달러 규모 
국힘 공관위원장에 '원조 친박'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 내정, "외연 확장"
NHN 2025년 영업이익 1324억 흑자전환, "사업구조 효율화 성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