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소성모, 맥쿼리 자산운용부문 대표 만나 농협상호금융과 협력 논의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0-01-16 18:10: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소성모, 맥쿼리 자산운용부문 대표 만나 농협상호금융과 협력 논의
▲ 소성모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오른쪽)이 1월16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마틴 스탠리 맥쿼리그룹 자산운용부문 대표와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농협중앙회>
소성모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가 해외투자 확대방안을 찾는다.

소 대표는 16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마틴 스탠리 맥쿼리그룹 자산운용부문 대표를 마나 해외 대체투자 및 상호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맥쿼리그룹은 1969년에 설립된 글로벌 실물투자 전문자산운용사다. 실물자산운용 규모는 1290억 달러, 전체 자산운용부문 규모는 3850억 달러에 이른다.

농협상호금융은 세계적 유동성 증가에 따른 수익률 하락으로 자산운용의 어려움에 직면하자 해외 선진국 중심의 우량자산을 대상으로 대체투자 비중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안정적 수익창출에 나서기로 했다.

글로벌 투자 전문 자산운용기관인 맥쿼리그룹과 파트너쉽을 강화해 다양한 투자처를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대법원 사흘짜리 '사법개편 공청회' 개최, 법무장관 정성호 "재판 오래 걸려"
경기도지사 선거 몸풀기, 여당은 추미애 포함 '후보 수두룩' 야당은 '후보 가뭄'
국회 과방위,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창업자 김범석 증인으로 채택
거버넌스포럼 "국민성장펀드의 SK하이닉스 지분 출자 반대, ADR 발행해야"
삼성전자 삼성전기 세계 휴머노이드 주도 기업에 뽑혀, 모간스탠리 "전문 역량 갖춰"
흥국생명 "이지스자산운용 매각 절차 불공정, 법적 대응 포함 검토"
KB증권 "삼성전자 D램 생산능력 월 70만 장 확보, 역대급 슈퍼사이클에서 경쟁력 부각"
한화생명 CGO 김동원 중동 금융행사 참석, "한국 UAE 100년 동행 앞장"
100대 그룹 오너 4세 평균 46세에 회장 올라, 과거보다 속도 빨라져
제7차 유엔환경총회 열려, "기후와 환경 공통위기 해결 위한 가시적 성과 필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