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작년 삼성전자보다 에어컨 많이 팔아, 올해는 성장 어려워"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0-01-16 17:09: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가 2019년 삼성전자보다 에어컨을 더 많이 판매했다고 봤다.

이감규 LG전자 에어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은 16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해 에어컨 판매량을 두고 “삼성전자는 디지털프라자, LG전자는 베스트샵에서 판매하기 때문에 시장 점유율은 말하기 어렵다”면서도 “디지털프라자보다 베스트샵이 더 많이 팔았다”고 밝혔다.
 
LG전자 "작년 삼성전자보다 에어컨 많이 팔아, 올해는 성장 어려워"
▲ 이감규 LG전자 에어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이 16일 서울시 강남구 디자이너클럽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 LG전자 >

이 부사장은 “하이마트 등에서도 우리가 조금 더 많이 판매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부사장은 올해 에어컨시장이 지난해와 비교해 성장하기 어렵다고 봤다.

그는 “6월 이후 주택 쪽 물량이 줄고 경기 자체도 좋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전년 대비 조금 줄거나 같은 수준의 시장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이날 서울시 강남구에 있는 디자이너클럽에서 2020년형 ‘LG휘센씽큐에어컨’ 출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품을 공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한국GM 세종물류센터 파업에 노사 갈등 심화, 사측 "불법점거 경영차질" 노조 "부당노..
일본 중앙은행 기준금리 동결, 중의원 해산에 따른 조기 총선 상황 반영
'자사주 소각 의무화' 3차 상법개정 임박, 운용사 주주환원 정책 수혜 ETF 출시 경쟁
미국 북극한파에 천연가스 가격 급상승, 난방용 수요 늘고 생산에도 차질
강호동 농협 개혁위 띄웠지만 당국은 특별감사 확대, 농협중앙회 긴장 최고조
4대 금융지주 작년 실적 공개 일주일 앞으로, 주주 관심은 '역대급 실적'보다 '배당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바퀴 달린 컴퓨터' 선점 경쟁, AI 버금가는 메모리 전장터 '..
중국 '딥시크 충격' 뒤 AI 모델도 공급과잉 국면, 수익원 확보하기 쉽지 않아
K양극재 3사 '위기 탈피' 엇갈리는 전략, 포스코퓨처엠·엘앤에프 'LFP' 에코프로비..
이재명 '중복상장·주가누르기' 법안 논의, 코스피 5천에 '개미' 지원 추가 입법 속도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