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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쌍용차 최대주주 마힌드라 사장 "2300억 투자의지 확고하다""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1/20200116170418_107246.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쌍용자동차 이사회 의장인 파완 쿠마 고엔카 마힌드라앤마힌드라 사장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DB산업은행 건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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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최대주주인 마힌드라앤마힌드라의 파완 쿠마 고엔카 사장이 쌍용차 투자 의지를 재확인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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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쌍용차 등에 따르면 고엔카 사장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한 뒤 곧바로 경기 평택의 쌍용차 본사를 찾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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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엔카 사장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7669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예병태</a>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노조위원장 등과 면담하고 향후 투자계획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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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엔카 사장은 임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경영설명회를 진행하며 “쌍용차에 대한 (마힌드라앤마힌드라의) 2300억 원 투자 의지는 확고하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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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임금반납 등에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뜻도 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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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엔카 사장은 이날 오후에 서울 여의도 KDB산업은행도 방문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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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방문 직전 KDB산업은행 앞에서 쌍용차 지분 매각 등의 기자들 질문을 받자 “오늘은 산업은행과 통상적 회의만 할 것”이라고 짧게 대답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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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산업은행에 자금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할 것이냐는 질문에도 “지금은 어떤 말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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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엔카 사장과 함께 KDB산업은행을 방문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7669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예병태</a> 사장도 기자들에게 “오늘은 복잡하게 이야기할 것 없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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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는 현재 KDB산업은행에게 약 2천억 원을 빌렸는데 이 가운데 일부의 만기가 7월에 도래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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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힌드라앤마힌드라는 2019년 12월 본사를 방문한 쌍용차 노조 관계자들에게 2300억 원 규모의 자금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는 뜻을 밝혔다. 다만 KDB산업은행이 쌍용차의 회생을 위해 함께 나서야 한다는 전제조건을 단 것으로 전해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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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산업은행이 한국GM의 정상화를 위해 제너럴모터스(GM)와 함께 자금지원에 나선 사례를 참고한 것으로 파악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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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엔카 사장은 17일 이목희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등 정부 인사들과 면담한 뒤 인도로 돌아간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