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방탄소년단 테마주' 대부분 올라, 엔터테인먼트3사는 엇갈려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20-01-16 16:59: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방탄소년단 테마주' 대부분 올라, 엔터테인먼트3사는 엇갈려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 남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테마주'로 묶이는 회사들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16일 드림어스컴퍼니 주가는 전날보다 6.06%(340원) 높아진 5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방탄소년단의 앨범 유통사인 드림어스컴퍼니가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MAP OF THE SOUL : 7’ 선주문량이 342만 장을 넘어서며 역대 최다 선주문량을 냈다고 발표하면서 주가에 힘을 받았다.

키이스트 주가는 0.97%(30원) 상승한 3130원, 디피씨 주가는 0.9%(50원) 오른 5620원, 경남제약 주가는 0.33%(30원) 높아진 91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반면 넷마블 주가는 0.81%(800원) 내린 9만8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엔터테인먼트 3사 주가는 엇갈렸다.

JYP엔터테인먼트 주가는 1.32%(350원) 상승한 2만6850원, SM엔터테인먼트 주가는 0.27%(100원) 높아진 3만7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1.82%(650원) 내린 3만515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최신기사

거버넌스포럼 "국민성장펀드의 SK하이닉스 지분 출자 반대, ADR 발행해야"
KB증권 "삼성전자 D램 생산능력 월 70만 장 확보, 역대급 슈퍼사이클에서 경쟁력 부각"
한화생명 CGO 김동원 중동 금융행사 참석, "한국 UAE 100년 동행 앞장"
100대 그룹 오너 4세 평균 46세에 회장 올라, 과거보다 속도 빨라져
제7차 유엔환경총회 열려, "기후와 환경 공통위기 해결 위한 가시적 성과 필요"
1~10월 글로벌 전기차 음극재 적재량 38% 증가, 한국 점유율 3.2% 그쳐
세계 전력망 기업 구조적 수혜로 주가 상승 전망, "효성중공업 LS전선이 주도"
유럽연합 환경 규제 약화 검토, '환경관리시스템' 구비 요건 폐지 논의
다올투자 "LG에너지솔루션 수주 가뭄 해소, 벤츠와 중저가 배터리 2.1조 공급계약"
[서울아파트거래] 한남더힐 전용 233.06㎡ 127.7억으로 신고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