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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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올해 5G 성과와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이 커질 것으로 예상됐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SK텔레콤 주가 상승 가능", 5G 성과와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 커져"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1/20200116081443_29037.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박정호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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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6일 SK텔레콤 목표주가를 35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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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SK텔레콤 주가는 23만7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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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연구원은 “올해 SK텔레콤 주가 변동의 관전요인은 5G에 따른 성과 발현 여부가 될 것”이라며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과 서비스 매출의 성장이 본격적으로 수반되는 하반기부터 주가 강세를 보이는 ‘전약후강’의 흐름을 형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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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등 통신사들은 5G망을 구축하기 위한 설비투자(CAPEX)가 급증하고 있다. 또 지난해 초중반부터 마케팅 과열양상으로 비용지출이 크게 늘어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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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증가한 비용 지출을 상쇄시킬 만큼의 가입자당 평균매출과 매출 증가가 거둘 수 있을지가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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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시장의 경쟁강도는 2019년 4분기 이후 안정화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아직까지 설비투자 감소를 크게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이를 감안하면 5G 가입자 증가에 따른 가입자당 평균매출 증가효과가 본격화되려면 하반기는 돼야 할 것으로 예상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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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올해 비통신영역과 범정보통신 기술(ICT)부문의 성장에도 역점을 기울일 것으로 전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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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기업분할과 자회사들의 기업공개(IPO) 시도 등이 수반되고 다양한 정보통신 기술업체들과 협업도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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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연구원은 “SK텔레콤 비통신영역은 11번가가 손익분기점(BEP) 수준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ATD캡스의 안정적 매출 기여도 지속될 것”이라며 “아직 정확한 형태를 예상하기는 어려우나 하반기 이후 SK텔레콤은 지배구조 변화의 움직임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