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970만 원대로 밀려, 가상화폐 시세 대체로 내림세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20-01-16 07:44: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트코인 970만 원대로 밀려, 가상화폐 시세 대체로 내림세
▲ 16일 오전 7시32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3종 가운데 7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28종의 시세는 올랐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7시32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3종 가운데 7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28종의 시세는 올랐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978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98%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ETH(이더리움 단위)당 0.92% 내린 18만3100원에,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1XRP(리플 단위)당 1.62% 하락한 261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37만3400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1.09%, 비트코인에스브이는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36만79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3.46% 떨어졌다.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라이트코인 -0.31%, 이오스 -0.38% , 트론 -0.52%, 스텔라루멘 -1.3%, 체인링크 -1.93%, 넴 -0.14%, 크립토닷컴체인 -0.96%, 베이직어텐션토큰 -2.88%, 비체인 -1.61% 등이다. 

반면 대시(17.44%), 모네로(4.4%), 에이다(0.62%), 이더리움클래식(2.79%), 제트캐시(6.85%) 등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금융당국 조직개편 날벼락, 증권사 IMA·발행어음 심사 밀릴까 노심초사
중국 빅테크도 미국 뒤따라 'AI 투자 경쟁', 글로벌 금융자본이 판 키운다
엔비디아 HBM4 성능 상향 요구에 마이크론 진땀, 삼성전자 내년 HBM4 입지 더 커진다
정부 요직 곳곳에 포진한 '이재명 동기', 사법연수원 18기 전성시대
크림 '가품 논란'에 플랫폼 신뢰 '흔들', 페이머스스튜디오 검수 역량 물음표
한화에어로 손재일 펜타곤 출신 대거 영입, 차륜형 K9자주포 북미 시장 진출 잰걸음
SK케미칼 자회사 지분 활용해 투자금 확충, 안재현 친환경 전환 속도 높인다
DL건설 수장 1년 만에 현장·주택 전문가로, 여성찬 안전·수주 솜씨 발휘 특명
외국인 입소문 'K의료 뷰티', 파마리서치·클래시스 미용의료 성장 기대감 높다
카드업계 '최장 10일' 황금연휴 공략 시동, 여행·쇼핑 투트랙으로 고객 유혹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