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넥슨코리아, 지분 100% 보유한 넥슨레드 흡수합병 결정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20-01-15 18:14: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넥슨코리아가 넥슨레드를 흡수합병한다.

넥슨코리아는 13일 이사회를 열고 넥슨레드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의했다고 15일 밝혔다.
 
넥슨코리아, 지분 100% 보유한 넥슨레드 흡수합병 결정
▲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이사.

합병기일은 2월26일이다.

존속회사는 넥슨코리아, 소멸회사는 넥슨레드로 합병비율은 1 대 0이다.

넥슨코리아는 2019년 12월 손자회사 넥슨레드의 지분을 전량 인수했다.

기존에는 자회사 넥슨지티가 지분을 100% 들고 있었다.

넥슨레드는 시뮬레이션 역할수행게임(SRPG) ‘판타지워택틱스R’과 모바일 대규모 다중사용자 역할수행게임(MMORPG) ‘액스’ 등을 제작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인기기사

'틱톡 강제매각'이 메타와 구글에 반사이익 전망, 광고매출 최대 절반 뺏는다 김용원 기자
화웨이 포함 중국 반도체 'HBM 연합' 구축, SK하이닉스·삼성전자 대안 찾는다 김용원 기자
롯데월드타워·몰 '포켓몬타운'으로 변신, '피카츄 아트벌룬'에 '퍼레이드'까지 남희헌 기자
SK온 수석부회장 최재원 '캐즘 극복' 주문, “대여섯 마리 토끼 동시에 잡아야" 류근영 기자
[한국갤럽] 윤석열 지지율 24%, 금투세 ‘찬성’ 44% ‘반대’ 38% 김대철 기자
시프트업 콘솔게임 '스텔라 블레이드' 대박 조짐, 하반기 기업공개 '청신호' 조충희 기자
일본 라피더스 2나노 파운드리에 자신감, AI 반도체 '틈새시장' 집중 공략 김용원 기자
유아인 리스크 ‘종말의 바보’ VS 정종연 없는 ‘여고추리반3’, 넷플릭스 티빙 조마조마 윤인선 기자
하이브 '어도어 경영권 탈취' 정황 증거 확보, 민희진 포함 경영진 고발 장은파 기자
마이크론 '미국 메모리반도체 재건' 주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의존 낮춘다 김용원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