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건설, 중동과 동남아시아에서 1월에만 건축공사 1조4천억 수주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20-01-14 16:21: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건설이 중동과 동남아시아에서 1월에만 1조4천억 원어치 건축공사를 수주했다.

현대건설은 14일 발주처 카타르 부동산개발회사로부터 약 6093억 원 규모의 ‘루사일 플라자타워 플롯3’ 공사의 낙찰통지서(LOA)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현대건설, 중동과 동남아시아에서 1월에만 건축공사 1조4천억 수주
▲ 카타르 루사일 플라자타워 플롯4(왼쪽 세번째)와 플롯3(맨 오른쪽) 조감도. <현대건설>

이는 2일 새해 첫 해외수주 포문을 열었던 ‘루사일 플라자타워 플롯4’ 공사에 이은 것으로 공사금액을 모두 합하면 약 1조2천억 원(10억6천만 달러) 규모다.

루사일 플라자타워 플롯3은 카타르 루사일시티 금융지구에 지하 5층~지상 70층 오피스 빌딩과 상가 등 부대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공사기간은 착공 뒤 34개월로 현대건설은 2022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7일에는 싱가포르 스포츠청이 발주한 2700억 원 규모의 ‘풍골 스포츠센터’ 공사의 낙찰통지서도 접수했다. 

싱가포르 현지업체와 공동으로 수주했으며 수주금액 가운데 현대건설 몫은 1900억 원이다. 

풍골 스포츠센터 공사는 싱가포르 동북쪽 해안에 있는 풍골 지역에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의 스포츠센터 및 야외경기장을 짓는 프로젝트다. 공사기간은 착공 뒤 36개월이고 2023년 1월 준공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국내외 선진업체들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현대건설의 해외수주 네트워크 확장 노력이 값진 결실을 맺었다”며 “현대건설은 2020년에도 ‘그레이트컴퍼니(Great Company)’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글로벌 톱티어로서 위상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중국 딥시크 HBM 의존 낮추는 기술 발표, "D램 공급부족 더 심각해질 수도"
[2026 위기탈출 키맨⑥] '해킹' 딛고 새 출발 준비하는 롯데카드, 신뢰 회복 지휘..
OCI홀딩스 실적 확대 커지는 기대, 이우현 태양광 이어 반도체 소재까지 볕든다
쏘나타가 단종된다고? '거짓', 현대차 9세대 완전변경 모델 개발 돌입
'안전자산' 금 투자 열풍에 골드만삭스 경고, "미국 증시보다 변동성 커"
허은철 '알리글로' 미국 뚝심 빛보나, 녹십자 연매출 2조 깜짝 달성 기대감 솔솔
부산 가덕도신공항 대우건설 중심 컨소시엄 윤곽, 한화 HJ 참여 가닥
미국 중간선거에 'AI발 전기요금 상승' 변수, 원전과 ESS 확대 속도 높일 계기
[2026 위기탈출 키맨⑤] SK텔레콤 해킹사고 딛고 실적 회복 정조준, 정재헌 점유율..
[상속의 모든 것] 2천만 원 외화예금을 둘러싼 형제간 전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