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하나투어 목표주가 높아져, "도쿄올림픽 계기로 일본노선 수요 회복"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20-01-14 08:03: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하나투어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7월 말 도쿄올림픽을 계기로 일본노선 수요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됐다. 
 
하나투어 목표주가 높아져, "도쿄올림픽 계기로 일본노선 수요 회복"
▲ 김진국 하나투어 대표이사 사장.

유성만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4일 하나투어 목표주가를 기존 4만5천 원에서 5만6천 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MARKETPERFORM)을 유지했다.

13일 하나투어 주가는 5만6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 연구원은 “하나투어에게 2020년은 회복의 시기”라며 “도쿄올림픽을 계기로 일본 노선의 수요를 회복하고 해외여행(아웃바운드) 수요도 전반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나투어는 2019년 4분기에 일본 노선 수요 감소와 홍콩사태에 따른 중국 노선 부진이 지속되면서 적자를 이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올해 일본 노선의 수요 회복으로 본업은 물론 자회사 하나투어재팬도 실적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됐다. 

한한령 해제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중국인 단체방문객이 다시 방한한다면 면세점사업에서 손익분기점 달성이 가능한 것으로 예상됐다. 

외국인의 한국 여행(인바운드)이 늘면서 비즈니스호텔사업도 흑자 10억 원가량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하나투어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330억 원, 영업이익 34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2019년 실적 추정치와 비교해 매출은 2.5% 줄고 영업이익은 209%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한수원 SMR 전문성 앞세워, 원전 수출 일원화 앞두고 영역 확보 안간힘
애플 아이폰 전체 물량의 25% 인도에서 제조, '탈중국 전략'에 속도 붙어
중국 1~2월 희토류 수출 전년보다 23% 증가, "세계 수요 여전히 강세"
롯데케미칼 여수서도 NCC 구조조정 탄력, 이영준 중동전쟁에 발걸음 바빠져
JYP엔터 작년 영업이익 1552억 21% 늘어, 주요 아티스트와 신인 다 호조
HBM4 공급 부족에 엔비디아 사업 차질 가능성, "구글에도 타격 확산 불가피"
[중동 영토확장 비상④] 현대차그룹 첫 중동 생산거점 빨간불, 정의선 급성장 중동 시장..
한진 노삼석·조현민 연임 사실상 확정, 'K컬처' 글로벌 물류사업 확대에 방점 찍는다
[현장] 모간스탠리 "한국 시장 투자 유망, 탄소중립 전환 강화해야 매력 유지"
국힘 비상계엄 461일 만에 '절윤' 결의, '돌고 돌아 절윤'에 진정성 증명이 관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