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김상열 호반건설 대표 물러나, 최승남 송종민 2인 대표체제로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20-01-13 18:14: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이 대표이사에서 물러났다.

다만 사내이사직은 계속 유지한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811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상열</a> 호반건설 대표 물러나, 최승남 송종민 2인 대표체제로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

호반건설은 2019년 12월9일자로 김 회장이 호반건설 대표이사에서 물러났다고 13일 공시했다.

박철희 호반건설 사장도 같은 날 대표이사직을 내려놨다. 

대신 최승남 호반건설 부회장이 새로운 대표이사에 올랐다. 송종민 호반건설 대표는 직을 유지했다.

이에 따라 호반건설은 기존 3인 대표체제에서 2인 대표체제로 운영된다.

호반건설은 김 회장이 대표이사에서 물러난 것과 관련해 “12월 인사의 일환으로 전문경영인체제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이재용 곁에 자주 보였던 박학규, 삼성전자 사업실장 맡은 그의 몸에는 '컨트롤타워' 피..
파마리서치 리쥬란과 파마리서치바이오 보툴리눔 톡신 키우는 손지훈·백승걸·원치엽 시너지
정상수 파마리서치 이사회 의장만 맡는 이유, 큰 그림에 집중하고 두 자녀 승계 길도 닦고
정상수 파마리서치 인적분할 추진에 승계구도 짜기도 보이는데, 철회 뒤 대안 어떻게
SK 최태원 "2028년까지 128조 이상 국내 투자, 용인에만 향후 600조 투입"
LG 구광모 "국내 향후 5년간 100조 투자, 60조는 소재부품장비에"
삼성 국내에 5년간 450조 투자·6만 명 채용, 평택 반도체 5공장 건설 착수
국민의힘 송언석 '검찰 반발' 촉구, "검찰 죽이기 공작에 굴복할 것인가"
이재명 "국내 투자 관심 가져달라", 삼성·현대차·SK·LG 재계 총수들 5년간 800..
정부 여당 '서울시 한강버스 사고 재발' 비판, 박주민 "운항 중지하고 전면 재검토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