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사회

검찰, 울산시 경제부시장 송병기 구속영장 기각 뒤 다시 불러 조사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검찰이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을 다시 불러 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김태은)는 13일 송 부시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검찰, 울산시 경제부시장 송병기 구속영장 기각 뒤 다시 불러 조사
▲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

송 부시장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뒤 첫 조사다. 

송 부시장은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의혹을 청와대 민정비서관실에 처음으로 제보했다.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송철호 울산시장의 선거운동을 도와 청와대 인사들과 선거 전략 및 공약 등을 논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앞서 검찰은 송 부시장의 자택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해 공약수립 과정 등의 내용이 담긴 '업무수첩'을 확보했다.

검찰은 이를 바탕으로 수차례 송 부시장을 소환조사했으며 2019년 12월26일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기각됐다. 

검찰은 보강수사를 한 뒤 영장 재청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구속영장 기각 뒤 "일부 범행은 영장 심문 과정에서 피의자가 인정을 했으며 수사과정에서 관련자들이 범행 은폐를 위한 말맞추기를 시도한 것을 보면 영장 기각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관련 수사를 계속해서 이어간다는 방침을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에 1조7천억 신규 투자하기로, 연구동 신설하고 화성시와 협업
스마일게이트 창업자 권혁빈 이혼소송 1심 판결에 항소, "재산분할 다시 판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내려, 코스피 외국인·기..
금융 노사 임금 3% 인상과 영업시간 30분 단축 잠정 합의, 2차 총파업 철회
삼성전기 AI 서버용 반도체 기판에 4.27조 투자 결정, 세종사업장 증설
추석 연휴 토종 모바일 MMORPG 인기 몰이, 4분기 MMORPG 경쟁 더 심해진다
농림장관 송미령 "농지 전수조사 오해 재생산, 상속·이농·고령 따른 임대차·휴경 처분 ..
[28일 오!정말] 민주당 전용기 "(야당이) 다친 장병 앞세워 북풍 정치 다시 꺼낸다"
개인정보위·통신3사 CEO, 개인정보 보호 투자·전문인력 확대 공동선언
추석 전 'AI 냉장고 먹통 사태'에 소비자 불만 여전, 삼성전자 "대부분 수리 완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