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대유위니아그룹, 가전 편리함 강조한 새 슬로건 내놓고 이벤트 진행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0-01-13 16:46: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유위니아그룹, 가전 편리함 강조한 새 슬로건 내놓고 이벤트 진행
▲ 경부고속도로 청계산 부근 ‘MAKE IT EASY’ 옥외광고 사진. <대유위니아그룹>
대유위니아그룹이 가전제품의 ‘편리함’에 충실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새 브랜드 슬로건을 내놨다.

대유위니아그룹의 가전 계열사인 위니아딤채와 위니아대우는 13일 대표 가전브랜드 위니아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MAKE IT EASY’로 정했다고 밝혔다.

대유위니아그룹 관계자는 “가전제품의 본질적 가치는 편리함”이라며 “위니아 브랜드의 핵심 정체성은 가전의 본질인 사용하기 편하고 믿음직한 제품으로 삶을 개선해 가치를 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대유위니아그룹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국내에서는 이미 경부고속도로 청계산 부근에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반영한 옥외광고를 내놨다. 해외에서도 관련 마케팅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위니아대우는 동남아시아와 중남미 등에, 위니아딤채는 미국에 진출해있다.

대유위니아그룹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발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23일까지 페이스북 ‘위니아스토리’ 채널에서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로 ‘MAKE IT EASY’ 문구를 작성한 이들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음료권을 증정한다. 

대유위니아그룹 관계자는 “믿음직한 제품으로 고객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하며 브랜드를 강화하고 세계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정용진, 지마켓-알리바바 합작법인 이사회 초대 의장 맡아
경제부총리 구윤철 "금투세 재도입 검토 안 해, 분리과세 최고세율 하향 가능"
윤석열 해병 특검 조사에서 수사 외압 혐의 대부분 부인, "격노는 재발 막으라는 취지"
상상인증권 "코스맥스 수익성 둔화 불가피, 3분기 중국 미국서 매출 턴어라운드 긍정적"
이재명 "대주주 아니라 일반 장기 투자자에 세제 혜택 줘야" "국세청 성과 내고 있어"
상상인증권 "유한양행 실적은 유한화학이 이끌어, 공장 증설로 고성장세"
파마리서치 3분기 영업이익 619억으로 77% 증가, 매출도 52% 늘어
한국금융지주 3분기 순이익 6749억 내 115% 늘어, 한국투자증권 2배 증가
넥슨 3분기 영업이익 3524억으로 27% 줄어, 신작 부재 영향
민주당 전현희 "조희대가 내란사건 지귀연에 지정배당 의심, 고발 검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