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라이나생명, 소비자 보호 앞장선 임직원 뽑아 시상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0-01-13 16:19: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라이나생명, 소비자 보호 앞장선 임직원 뽑아 시상
▲ 13일 열린 라이나생명 제1회 소비자보호 연도대상에서 수상자 9명과 시상자로 참여한 제이슨 새들러 시그나그룹 인터내셔널마켓 총괄사장(뒷줄 오른쪽 두 번째),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뒷줄 오른쪽 세 번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이 소비자 보호에 앞장선 임직원을 뽑아 시상했다.

라이나생명은 13일 서울 종로구 라이나생명 본사 시그나홀에서 제 1회 소비자보호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라이나생명은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해 소비자 보호에 기여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2019년에 소비자 보호 연도대상을 만들었다.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5명으로 총 9명이 선정됐다. 대상에게는 100만 원, 최우수상에게는 50만 원, 우수상에게는 3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제이슨 새들러 시그나그룹 인터내셔널마켓 총괄사장이 시상했다.

수상자는 고객의 목소리 체험활동, 소비자보호 아이디어 제안, 소비자 보호 교육 이수 등의 평가항목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이혜은 라이나생명 품질모니터링팀 과장은 “모든 영역에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라이나생명은 민원감축 특별팀을 만들고 완전판매 모니터링 기준을 강화하는 등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제도를 운영해왔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엔비디아 인텔에 50억 달러 지분투자, 로이터 "TSMC에 잠재적 위협"
한국GM 노사 임금교섭 잠정합의, 기본급 인상에 성과급 1750만원 지급
고려아연 자사주 잔여분 연내 전량 소각, "총주주환원율 200% 목표"
현대차 미국서 해외 첫 'CEO 인베스터데이', 2030년까지 77조3천억 투자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서 철수, "운영 지속하기엔 손실 너무 커"
삼성전자 XR기기 '무한' 10월22일 공개, 곧바로 정식판매 돌입
SK하이닉스 HBM4 엔비디아 최대 공급사 전망, 삼성전자는 속도 우위
해킹 사태에 고개 숙인 롯데카드 조좌진, "사임 포함한 인적 쇄신 약속한다"
금감원 직원 1100여명 국회 앞 조직개편 반대 집회, "자리 나눠먹기 위한 해체"
노동장관 김영훈 "노란봉투법은 중대재해예방에 도움" "구체적 메뉴얼 마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