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KB손해보험 시작으로 '빅4' 보험사, 자동차보험료 3.5% 안팎 인상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B손해보험을 시작으로 주요 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 보험료를 3.3~3.5% 올린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이 29일 자동차보험 보험료를 3.5% 인상한다.
 
KB손해보험 시작으로 '빅4' 보험사, 자동차보험료 3.5% 안팎 인상
▲ KB손해보험을 시작으로 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료를 3.3~3.5% 올린다. <사진=연합뉴스>

뒤를 이어 2월 초 현대해상, DB손해보험, 삼성화재도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하기로 했다.

현대해상은 3.5%, 삼성화재는 3.3%를 올리기로 했으며 DB손해보험도 비슷한 수준으로 올릴 것으로 전해졌다.

보험사들은 그동안 치솟은 자동차보험 손해율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손해율은 보험료수입에서 보험금 지급액 등 손해액이 차지하는 비율로 보험회사의 수익성 지표로 자주 활용된다.

지난해 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90~100%대로 가파르게 높아지며 적정 손해율(70~80%)을 훨씬 웃돌았다. 손해율이 100%를 넘는다는 것은 받은 보험료보다 준 보험금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보험사들은 이번 인상으로 자동차보험의 적자규모를 어느 정도 메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자동차보험은 역대 최대 영업적자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현장] 글렌파클라스가 서두른 크리스마스 파티 가보니, 위스키 숙성에 '전통 고집'
삼성물산 오세철 래미안으로 '10조 질주', '해외통' 솜씨 더해 재연임 명분 쌓는다
미국 기술주 약세는 저가 매수 기회 평가, "변동성 커 반등도 빠를 것"
영화 '극장판 치이카와' 4주 연속 1위, OTT '재혼황후' 새롭게 1위 올라
증권가 스튜디오드래곤 수익성 개선 가능성에 무게, "TV광고 회복 땐 편성 확대도 기대"
iM증권 "디어유 올해 중국 대형 아티스트 입점 기대, 미국 신사업 성과도 주목"
"한국 경제 수출만으로 미래 보장 어렵다" 싱크탱크 평가, 기술과 표준 주도권 중요 
트럼프 패배가 재생에너지 산업에 활력 불어넣어, 글로벌 에너지 전환에도 속도 붙을 전망
롯데쇼핑 사업부 새 수장 1년 합격점, 정현석 차우철 추대식 '트로이카' 실적 빛났다
다올투자 "한국금융지주 목표주가 하향, IB 성장 바탕 이익 방어력은 갖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