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퀄컴 아마존 소니도 모빌리티산업 진출해 업종 경계 무너져"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0-01-13 15:17: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퀄컴 아마존 소니도 모빌리티산업 진출해 업종 경계 무너져"
▲ 현대자동차가 CES2020에서 선보인 전기동력 수직이착륙 개인항공기 S-A1 사진. <현대자동차>
12일 막을 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 박람회에서 미래 모빌리티산업의 발전 방향성이 제시된 것으로 평가됐다.

고정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최근 미국에서 열린 ‘CES 2020(소비자 가전전시회)’를 통해 모빌리티 영역에서 미래 성장동력으로서 도심 항공기가 강조되고 자율주행 플랫폼시장의 변화가 나타났다“며 “중장기적으로 새로운 모빌리티시장 창출 가능성과 미래 모빌리티 발전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고 말했다.

올해 CES에서 현대자동차는 우버와 함께 개발한 플라잉카를 공개하며 전기동력 수직이착륙 개인항공기(eVTOL)라는 새로운 시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미국 헬리콥터 제조업체 벨은 행선지와 탑승자 수를 선택할 수 있는 에어택시 개념의 구체적 운영 플랫폼을 소개했다.

고 연구원은 수직이착륙 개인항공기 등 미래 모빌리티 제품의 상용화시점은 2040년으로 예상했다. 다만 배터리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정부가 산업 육성에 힘쓴다면 상용화시기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자율주행차 분야에서는 완성차사업에 종사하지 않는 기업들이 관련 제품 및 기술을 출품한 것을 두고 고 연구원은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업종 사이 경계가 사라지고 있다고 봤다.

그는 “퀄컴, 아마존, 소니 등 새로운 업체가 모빌리티산업에 진출하며 업종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며 “모빌리티 사업자들은 출발지에서 최종 목적지까지 끊김없는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과 자율주행으로 남는 이동시간 동안 수익 창출방안을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