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KB국민은행, 미얀마에 한국어 CBT 시험장 건물 기부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20-01-13 10:57: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B국민은행, 미얀마에 한국어 CBT 시험장 건물 기부
▲ 1월10일 미얀마 양곤에서 열린 한국어 CBT 시험장 건축을 위한 착공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네 번째부터)이상화 주미얀마 한국대사, 도 모모 수찌 미얀마 양곤주 노동부 장관, 최창수 KB국민은행 글로벌사업그룹 대표, 우묘 아웅 미얀마 노동부 차관. 
KB국민은행이 미얀마에 한국어 CBT 시험장 건물을 기부했다.

KB국민은행은 10일 미얀마 양곤에서 한국어 CBT(Computer-based Test) 시험장 건축을 위한 착공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착공식에 이상화 주미얀마 한국대사, 우묘 아웅(U Myo Aung) 미얀마 노동부 차관, 최창수 KB국민은행 글로벌사업그룹 대표를 비롯해 한국산업인력공단, 미얀마 정부 주요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9월 KB국민은행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미얀마 송출근로자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얀마 노동자의 한국 송출 과정 전반의 효율성 및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번에 신축되는 한국어 CBT 시험장 건물은 4층 건물로 1층은 미얀마 노동부 송출행정 사무실, 2~4층은 한국어 시험장으로 사용된다.

특히 현재 시험장이 협소해 연간 시험 응시자 수가 8천 명 규모에 머물러 있지만 완공된 뒤에는 연간 최대 2만여 명까지 응시가 가능하다.

더불어 KB국민은행이 제공 예정인 미얀마 디지털뱅킹서비스에 송출 노동자를 위한 별도 메뉴도 구성된다. 이를 통해 자격시험 신청단계부터 선발까지의 전 과정을 디지털화해 기존 수기 선발방식의 불편함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창수 대표는 축사를 통해 “이번 한국어 시험장은 미얀마 노동자뿐만 아니라 일반 응시생들에게도 개방돼 미얀마의 한국어 교육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 2013년 이후 미얀마에서 ‘KB한국어학당’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1천여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이들의 한국계 기업 취업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 마을센터, 송출근로자센터 및 건설부 도서관 건립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미얀마 현지에서 대표적 사회공헌기업으로 이미지를 구축해 오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포스코홀딩스 이사회서 사내이사로 정석모 추천, 자사주 2% 소각도 의결
삼성전자 노조 2026년 임금 교섭 결렬 선언, 중노위에 조정 신청하기로
넥스트레이드 컨소시엄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본인가 준비 서둘러, "4분기 개설 목표"
이재명 "반시장적 담합은 암적 존재, 반복하면 영구 퇴출 검토"
[19일 오!정말] 민주당 박주민 "성공한 내란은 처벌 못하고 실패한 내란은 감형해 주고"
IBK기업은행 노사 미지급 수당 지급 합의, 장민영 행장 20일 취임
드래곤소드 개발사 "웹젠에 퍼블리싱 해지 통보, 사유는 계약 잔금 미지급"
[오늘의 주목주] 'MLCC 가격 인상 기대' 삼성전기 주가 15%대 상승, 코스닥 케..
BC카드 대표에 김영우 내정, KT 그룹경영실장·BC카드 기타비상무이사 지내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1심 무기징역 선고, 판사 지귀연 "핵심은 군을 국회로 보낸 것"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