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기, 5G스마트폰에 부품 공급 늘려 올해 수익성 좋아져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기가 5G통신 상용화에 따른 5G스마트폰 수요 증가로 부품을 더 많이 공급해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최보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9일 “5G스마트폰 수요가 늘어나는 것에 맞춰 삼성전기가 생산하는 부품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며 “삼성전기 사업부문별 체질 개선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삼성전기, 5G스마트폰에 부품 공급 늘려 올해 수익성 좋아져
▲ 이윤태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

5G스마트폰은 일반 스마트폰보다 더 많은 부품을 탑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기는 스마트폰업체에 광학 5배줌(폴디드줌) 카메라모듈 및 경연성인쇄회로기판(RF-PCB) 등 고부가가치 부품을 공급하고 있어 5G스마트폰 수요 증가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판솔루션사업부의 구조조정을 진행한 것도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공산이 크다.

삼성전기는 지속해서 적자를 내던 고밀도회로기판(HDI)사업을 최근 청산했다.

컴포넌트솔루션사업부 주력사업인 적층세라믹콘덴서부문의 수익성 개선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 전자장비용 고부가가치 제품의 비중이 확대되기 때문이다.

삼성전기는 2020년 하반기부터 중국 공장을 가동해 전장용 적층세라믹콘덴서 비중을 2019년 9%에서 2020년 하반기 15%까지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기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조735억 원, 영업이익 7696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 실적 추산치보다 매출은 3%, 영업이익은 11%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AI 인류 멸망론'에 앤트로픽 CEO "AI 개발속도 늦춰야", 오픈AI·구글 AI ..
내년 비거주 1주택 종부세 늘어난다, '시가 43억' 기준 429만 원 더 내야
5대 금융지주 연말 임기만료 CEO 54명, KB금융발 깜짝 세대교체 이어질지 주목
개인통관고유부호 도용 신고 7만1440건으로 3배 증가, 해외직구 늘어난 탓
6년간 사이버 침해사고 8500여 건 발생, 피해기업 80% 이상이 중소기업
샌디스크 한국 엔지니어 채용 확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도체 인재 노린다
경제부총리 후보 이형일 "금투세 도입할지는 시장 충분히 안정된 후 검토"
서울 아파트값 83주 연속 상승, 오세훈 "상승률이 노무현·문재인 정부 넘어서"
올해 20대 취업자 감소 외환위기 이후 최대, 30대는 5년 연속 증가세
개인투자자 9월 들어 '삼성잔자 SK하이닉스' 주식 매도 전환, 대규모 자사주 매입이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