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와이엔텍, 포스코와 31억 규모 산업폐기물 처리계약 맺어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19-12-31 14:26: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닥 상장사인 와이엔텍이 31억 원 규모의 산업폐기물 처리계약을 수주했다.

와이엔텍은 31일 포스코와 전라남도 광양에 있는 광양제철소의 소결공장에서 발생되는 산업폐기물 매립작업을 담당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와이엔텍, 포스코와 31억 규모 산업폐기물 처리계약 맺어
▲ 와이엔텍 로고.

계약금액은 31억6800만 원으로 와이엔텍의 2018년 연결기준 매출의 4.16%에 해당하는 액수다.

계약기간은 2020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1년이다.

와이엔텍은 산업폐기물 처리 등 환경사업과 레미콘사업 등을 하는 회사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삼성물산 롯데건설이 도시정비 경쟁 불붙일까, 개포우성4차 여의도대교에서 격돌 가능성
한화투자증권 인니 사업 본격화, '운용' 한두희서 '글로벌' 장병호로 세대교체
NH농협손보 산불과 폭염에 수익성 건전성 흔들, 송춘수 '소방수' 역할 시험대
기업은행 정권 교체 뒤 첫 정기인사에 쏠리는 눈, 미뤄지는 부행장 인선 촉각
HD현대마린엔진 그룹 편입 '1년' 검증은 끝났다, 강영 계열사 납품 증가로 실적 '탄..
중국 전기차 '출혈 경쟁' 시진핑도 손 쓰기 어렵다, 무리한 육성 정책 후폭풍
우리은행 정진완의 공격 경영, 자본비율 열세에도 중소기업 품고 기업금융 강화
녹색전환연구소 김병권 신임 소장 선임, "국민 삶과 현장 잇는 리더십 발휘할 것"
배당소득 분리과세 추진 이재명 정부, '증시부양' '부자감세' 균형잡기 과제
일론 머스크 xAI 자금 수혈 스페이스X로 정면돌파, 테슬라 주주 신뢰 '시험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