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두산퓨얼셀 목표주가 상향, "신재생에너지시장 확대로 안정적 성장"

안대국 기자 dkahn@businesspost.co.kr 2019-12-13 09:11: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퓨얼셀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두산퓨얼셀은 국내 신재생에너지시장이 확대되는 데다 장기계약이 가능한 수주를 따내 안정적 매출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두산퓨얼셀 목표주가 상향, "신재생에너지시장 확대로 안정적 성장"
▲ 유수경 두산퓨얼셀 대표이사.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두산퓨얼셀의 목표주가를 7300원에서 9400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

12일 두산퓨얼셀 주가는 819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두산퓨얼셀은 연료전지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발전용, 주택용 전동기 및 발전기를 생산해 판매하는 회사다. 두산퓨얼셀BG에서 인적분할해 2019년 10월 재상장했다.

김 연구원은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도 강화와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발표는 한국의 신재생에너지시장을 확대할 것”이라며 “두산퓨얼셀의 안정적 매출 증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도는 발전사업자에게 전체 발전량에서 일정 비율을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도록 의무화하는 것을 말한다. 이에 따라 대형발전사업자는 2023년까지 발전량의 10%를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해야 한다.

올해 초 발표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르면 발전용 연료전지는 2040년까지 해마다 평균 668MW의 신규설비가 도입된다.

두산퓨얼셀은 2018년에 이어 올해 수주규모도 1조3천억 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됐다.

김 연구원은 “두산퓨얼셀은 4분기에 장기 고객서비스(LTSA) 계약을 포함하면 약 6천억 원에 이르는 4건의 수주를 따냈다”며 “2021년부터 연간 매출 5천억 원 이상을 유지할 것”이라 전망했다.

두산퓨얼셀은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1850억 원, 167억 원 거둘 것으로 추정됐다.

두산퓨얼셀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950억 원, 영업이익 25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 실적 예상치보다 매출은 167.5%, 영업이익은 47%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안대국 기자]

최신기사

메디톡스, 대웅제약의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서 손해배상 청구 5천억으로 늘려
[오늘의 주목주] SK스퀘어 주가 7%대 내려, 코스피 국제유가 급등에 6560선 하락..
최태원 "일본은 SK하이닉스 공장에 매력적 후보지", 키옥시아와 협력 가능성도 거론
로이터 "한국 외환당국, SK하이닉스가 미국 상장으로 조달한 외화 200억 달러 매입"
은행주 금리상승·환율하락 겹호재, KB금융지주 '금융 대장주' 다시 굳힌다
한화의 KAI 인수 추진 둘러싼 갑론을박, '규모의 경제' vs '경쟁 훼손'
SBI저축은행 교보생명 편입 첫 성적 기대 이하, 김문석 '여신 확대' '시너지 창출'..
이재명 "'트럼프 결단' 북미대화 동력으로", "전작권 환수·남북대화 병행"
재경장관 후보자 이형일 '비거주 1주택 종부세 차등' 유지 의지, 민주당 '14억 일괄..
정부 청년정책 43조로 늘리고 '성장투자'로 전환, '첫경력 사다리' 채용·근속 연결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