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양회 대표집행임원 이현준 부사장으로 승진, 임원인사 실시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19-12-11 19: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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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양회 이현준 대표집행임원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쌍용양회는 2020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이 부사장을 비롯한 5명의 인사를 10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쌍용양회 대표집행임원 이현준 부사장으로 승진, 임원인사 실시
▲ 이현준 쌍용양회 대표집행임원 부사장.

이 부사장은 1962년 10월26일 서울에서 태어나 보성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85년 쌍용양회에 입사해 2011년 경영전략팀장, 2016년 경영기획 상무와 전무를 거쳐 2017년 말 대표집행임원 전무에 올랐다. 

2018년 6월부터 한국시멘트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쌍용양회는 이번 인사에서 김철원 쌍용양회 상무를 쌍용로지스틱스 대표이사 사장에 임명했다. 쌍용로지스틱스는 쌍용양회의 운송을 담당하는 자회사다.  

다음은 쌍용양회 임원인사 명단이다. 

◆ 쌍용양회
승진 △대표집행임원 부사장 이현준 △상무 김태년 △김광호 △상무보 조광재

◆ 쌍용로지스틱스
△대표이사 사장 김철원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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