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양동영, 동아오츠카 임직원과 연탄배달 봉사활동 벌여

안대국 기자 dkahn@businesspost.co.kr 2019-12-11 14:39: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양동영, 동아오츠카 임직원과 연탄배달 봉사활동 벌여
▲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앞 줄 오른쪽)이 10일 임직원들과 서울시 동대문구에서 '사랑의 이온데이' 행사를 진행하기 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가 ‘사랑의 이온데이’ 행사를 통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동아오츠카는 10일 ‘사랑의 이온데이’를 맞아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2009년부터 이어진 사랑의 이온데이는 동아오츠카 임직원들이 달마다 하루를 정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행사다.

양 대표이사 및 임직원 100여 명은 이번 이온데이에서 서울시 동대문구 저소득가정 10가구에 3500장의 연탄과 함께 동아오츠카의 제품인 ‘오로나민C’, ‘모과생강’등을 직접 전달했다.

주재현 동아오츠카 홍보부장은 “올해 마지막 이온데이를 맞아 땀 흘려 배달한 연탄으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하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동행하며 의미있는 나눔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오츠카는 이날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적십자회원 유공장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대국 기자]

인기기사

삼성전자 반도체 인력 이탈 늘어난다, 원인은 ‘역피라미드 구조와 경직된 기업문화’ 김바램 기자
'틱톡 강제매각'이 메타와 구글에 반사이익 전망, 광고매출 최대 절반 뺏는다 김용원 기자
애플도 엔비디아 의존 피한다, 구글 MS 뒤따라 자체 AI 서버용 반도체 설계 김용원 기자
뉴진스 컴백 1달 앞두고 하이브-어도어 삐거덕, 민희진 '이별 결심' 대가는 장은파 기자
토스 간편결제 확장 ‘삐끗’, 내년 IPO 겨냥하는 이승건 수익성 고민 깊어진다 박혜린 기자
화웨이 포함 중국 반도체 'HBM 연합' 구축, SK하이닉스·삼성전자 대안 찾는다 김용원 기자
롯데월드타워·몰 '포켓몬타운'으로 변신, '피카츄 아트벌룬'에 '퍼레이드'까지 남희헌 기자
‘새 출발 첫 성적표’ 내는 백화점3사 CEO, 현대백화점 정지영 '판정승' 예고 남희헌 기자
SK온 수석부회장 최재원 '캐즘 극복' 주문, “대여섯 마리 토끼 동시에 잡아야" 류근영 기자
민테크 일반 공모청약 경쟁률 1529대 1, 증거금 6조 넘게 몰리며 흥행 조혜경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