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두바이에 쏘나타 하이브리드 택시 1200여 대 공급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9-12-11 12:18: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8세대 쏘나타의 하이브리드 택시모델을 1200여 대 공급한다.

현대차는 11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도로교통청 산하 DTC와 아랍에미리트의 최대 규모 택시기업 카즈택시에 쏘나타 하이브리드 택시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차, 두바이에 쏘나타 하이브리드 택시 1200여 대 공급
▲ 현대자동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현대차가 카즈택시에 공급할 쏘나타 하이브리드 택시는 모두 1232대로 현대차가 중동에서 수주한 하이브리드 택시물량 가운데 최대다.

현대차는 2018년 LF쏘나타의 하이브리드 택시 공급을 시작으로 두바이에 택시를 수출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2020년 두바이 하이브리드 택시 발주물량의 77.9%를 맡게 됐다.

현대차에 따르면 2019년 하반기 기준으로 두바이에서 모두 2241대의 하이브리드 택시가 운행되고 있다.

앞으로 현대차의 두바이 하이브리드 택시 점유율은 기존 13%에서 2020년 말 62.5%까지 늘어난다.

현대차는 앞으로 두바이에서 친환경차를 선도하는 완성차기업으로 이미지를 강화하고 향후 아랍에미레이트를 비롯 다른 중동 국가로도 판매를 확대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연간 15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두바이에 쏘나타 하이브리드 택시를 대량 공급함으로써 친환경 브랜드 이미지를 널리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중동에서 판매를 확대하고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힘써 아랍에미리트 친환경차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백만닉스' 안착한 SK하이닉스, ADR상장 주가 추가 상승 트리거 주목
강남3구 집값 꺾여도 분당·수지는 요지부동, 실수요자 중심 매매 '줄다리기'
"넷플릭스로는 부족해", 티빙·쿠플·디즈니플러스·웨이브 신작 살펴보니
정부 '포괄임금' 기획 감독 착수, '제2의 런던베이글뮤지엄' 막을 수 있을까
현대차그룹 첫 SDV '아이오닉5' 내년 나온다, 유출된 이미지 보니 "테슬라 기다려"
재래식 관측기가 예보한 겨울폭풍 못 봐, AI 기상예측 모델 시기상조론 대두
SK넥실리스 실적 부진에 투자유치 난항, 김종우 폴란드 공장으로 반전 노린다
한전기술 베트남 전력수요에 커지는 기대감, 김태균 해상풍력 원전 동시 겨냥
동국제약 송준호 올해 화장품 해외 확장 집중, 매출 1조 '마지막 퍼즐' 맞춘다
드라마에 나온 'VIP 정보 판매'에 화들짝, 보험사 '철통 보안' 시스템 살펴보니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