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LG이노텍 주가 초반 올라 52주 신고가, 역대 최대실적 기대감 확산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19-12-11 10:55: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이노텍 주가가 장 초반 올라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역대 최대 실적을 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다.
 
LG이노텍 주가 초반 올라 52주 신고가, 역대 최대실적 기대감 확산
▲ 정철동 LG이노텍 대표이사 사장.

11일 오전 10시52분 LG이노텍 주가는 전날보다 1500원(1.15%) 오른 13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이노텍 주가는 전날 52주 신고가 13만1500원을 기록한 뒤 다시 상승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LG이노텍은 2019년 애플 등 고객사에 납품을 확대해 실적을 대폭 개선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원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LG이노텍이 올해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광학솔루션사업부(카메라 모듈, 3D센서)의 영향이 크다”며 “애플 신제품이 판매 호조를 보이며 카메라모듈 평균 판매가격이 상승하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대신증권 "LG생활건강 실적 중국 사업 정상화에 달려, 브랜드 다변화 긍정적"
올해 주가조작 신고 포상금 작년보다 2.4배 늘어, 신고 건수는 4건
대신증권 차기 대표에 진승욱 부사장 내정, 현 대표 오익근 용퇴
미래에셋증권 한투증권 1호 IMA 종투사 코앞, 키움증권 발행어음 목전
삼성전자, 두 번 접는 '트라이폴드' 12월5일 국내 출시
하나증권 "삼성증권 현 주가는 진입 편안한 구간, 실적과 함께 배당주로 부각"
교촌에프앤비 3분기 영업이익 113억으로 47% 늘어, 소비쿠폰·기저효과 덕
JYP엔터 3분기 사상 최대 분기 매출, 영업이익 408억으로 15.7% 줄어
내란 특검 황교안 '내란선동' 혐의로 체포, "사회적 파급력 일반인과 달라"
크래프톤, 전체 직원 대상 '자발적 퇴사 프로그램' 시행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