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한국전력 주식 매수의견 유지, "원자재 가격 하락해 실적개선"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9-12-11 08:03: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전력공사 주식의 투자의견이 매수로 유지됐다.

원전 계획예방정비 연장과 동절기 미세먼지 감축대책으로 기저발전은 줄어들겠지만 원자재 가격 하락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전력 주식 매수의견 유지, "원자재 가격 하락해 실적개선"
▲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한국전력 목표주가 3만7500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한국전력 주가는 10일 2만8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한국전력의 2020년 1분기 실적은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개별소비세 변동을 고려해 2020년 1분기 석탄 가격을 톤당 76달러, 두바이유 가격을 배럴당 55달러로 추정했다. 2019년 1분기보다 석탄 가격은 33%, 두바이유 가격은 27% 낮은 수준이다.

한국전력은, 2020년 1분기 영업이익 1조5천억 원을 내 2019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됐다.

고리3호기와 4호기 계획예방정비는 2020년 1월 초에 종료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20일 이상 연장되면서 2020년 1월 원전 이용률은 기존 전망치보다 4%포인트 낮아진 71%로 전망됐다. 다만 실적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분석됐다.

원전 계획예방정비와 겨울철 미세먼지 감축대책으로 이번 동절기 기저발전이 38GW로 전년 대비 8GW 줄어들 것으로 파악됐다.

이 연구원은 “지난 동절기 공급가능용량은 101GW로 예비율은 17~18% 수준이었다”며 “이번 동절기 최대전력이 지난 동절기와 유사하면 예비율이 안정적 전력 수급기준인 10% 밑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어 이슈가 될 수 있다”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파라다이스 정기 주주총회 개최, 최종환 임준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임 포함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